NEW TASTE ALCOHOL




맥주 들이켜던 때는 지났다. 이젠 그저 화끈하고 시원한 술보다 그윽한 향의 술이 더 어울릴 계절이다. 샴페인 브랜드 멈은 나이트 원 레인지 2종을 출시했는데, 골드와 핑크 패키지가 산뜻해 손이 간다. 달콤하면서도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멈 특유의 산뜻함은 여전하고,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를 적절하게 섞어 맞춘 무게감도 적절하다. 그리고 조금 하드한 선택으로는 조니 워커의 새 위스키도 있다. 조니 워커의 마스터 블렌더가 매해 하나의 향에 주목해 발표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올해 발표된 ‘2015 에디션 레어 프룻트 캐릭터’는 과일 향이 풍부하다. 그리고 결코 사기는 힘들겠지만 놓치기 아쉬운 술은 발베니 50년산이다. 전 세계 128병, 국내엔 딱 2병만 들어온 귀한 몸으로 국내 가격은 2병 세트에 1억원. 서울 신라호텔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공개 전시한다고 하니 110년 전통과 장인의 향을 구경이나 하러 가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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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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