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적소 립컬러

립스틱, 글로스, 틴트, 라커. 컬러에 끌려서 샀지만, 그 용도에 맞게 잘 쓰고 계신가요?

LOS ANGELES, CA - NOVEMBER 23:  Singer-songwriter Meghan Trainor (purse detail) attends the 2014 American Music Award at Nokia Theatre L.A. Live on November 23, 2014 in Los Angeles, California.  (Photo by Jason Merritt/Getty Images)

매트 립스틱
수분이 적어 입술에 찰싹 밀착되고 그 덕분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단, 입술 주름이 도드라지고, 껍질이 일어날 정도로 건조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고 싶다면 아이 크림을 입술에 듬뿍 바른 후 립스틱을 사용할 것.

쉬어 립스틱
립스틱과 글로스의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컬러의 선명함은 떨어지지만 자연스러운 발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밀착력이나 지속력은 매트 립스틱보다 아쉬울 수 있지만 자주 음료를 마실 땐 입술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립글로스
촉촉한 수분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하는 립글로스. 볼륨감을 선사하니 입술이 얇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고정력은 가장 떨어지니 자주 발라줄 것. 발색을 원하면 립스틱 위에 투명 립글로스를 바르면 된다.

립틴트
립스틱을 바른 후 립글로스를 바른 것처럼 립 틴트는 투명한 느낌으로 립 컬러를 완성한다. 단 립글로스 특유의 글로시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틴트에 따라서 입술이 건조해질 수 있으니 스킨케어 단계에서 신경 쓸 것.

립라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립컬러의 가장 진화된 버전. 매트 립스틱과 글로스의 장점을 두루 갖춰 뛰어난 발색력과 오랜 지속력, 그리고 촉촉함까지 겸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