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세이두의 5성급 필모그래피

L챕a SEYDOUXSEYDOUX, IN GUCCI DRESS, GUCCI NECKTIE, AND RYAN ROCHE STRAW HAT

우디 앨런의 <미드 나잇 인 파리>,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웨스 앤더슨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리고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생 로랑> <미녀와 야수> 등등. 이건 어느 영화 평론가의 별점 다섯 개짜리 영화 리스트가 아니다. 레아 세이두의 필모그래피는 이토록 견고하다.

 
그녀가 5성급 필모그래피를 쌓은 이유? 보시다시피 카멜레온처럼 영화마다 전혀 다른 캐릭터를 보여준 덕분이다. “늘 모든 영역을 넘나들고 싶었어요. 변화하는 게 좋거든요. 카멜레온처럼!”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알아본 건 영화계뿐만이 아니다. 프라다, 미우미우, 랙앤본, 디디에 두보 등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그녀를 뮤즈로 내세웠고 <W> <데이즈드앤컨퓨즈드> <i-D> 표지를 장식했다. 지금 <어느 하녀의 일기>로 팬들과 만나는 그녀는 올겨울 두 편을 더 극장에 올린다. 본드걸로 출연한 <007 스펙터>, 칸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더 랍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