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면 달라요!
피부 밀착력을 쫙 올려주고, 쉽게 사용하게끔 하며, 효과를 극대화한다면? 신상 화장품 도구의 힘이다.
모발 뿌리를 살리는 헤어 파우더는 존재했다. 하지만 브러시가 달려 콤팩트 파우더처럼 쓱쓱 바를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 브러시 덕분에 파우더가 두피에 고르게 퍼지는데,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면 헤어 볼륨 업!
‘1분 살롱 파운데이션’이라는 애칭답게 아티스트의 손길을 느끼며 재빠르게 피부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탱글거리는 브러쉬 덕분에 촉촉한 파운데이션 제형을 얼굴 전체에 쉽게 바를 수 있다. 단, 손목의 힘을 빼고 바를 것!
광대, 콧등, 이마 등 톡 튀어나오게 보이고 싶은 부분에 사용하는 하이라이터. 원하는 부분에 스틱을 찍어주듯 바른 후, 스틱 뒤쪽의 스펀지로 문지러주면 자연스러운 입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연말 파티 시즌을 위한 쉬머 파우더. 얼굴뿐만 아니라 데꼴떼에 바르면 놀라운 반짝임을 경험할 수 있다.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파우더 퍼프가 있어 쉽게 바를 수 있다. 구슬 파우더를 퍼프에 바른 후 한번 털어주면 뭉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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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성현우(뷰티 칼럼니스트)
- 포토
- GETTY IMAGES / MULTI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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