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함께라서 더 좋은 장소 ① – PIZZA MUZZO

잦은 만남이 그저 즐겁기만 한 12월. 함께라서 더 좋은 장소 넷.

더 새로울 게 또 뭐가 있을까 싶은 이태원이지만 여전히 업데이트는 진행중이다. 한동안 문을 닫았던 레스토랑 겸 바 비트윈이 ‘무쪼’란 이름의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남부 이탤리언 퀴진을 표방하는 레스토랑답게 본토 레시피에 충실한 집. 치즈, 밀가루 등 재료는 물론 요리 방식까지 시칠리아 지역의 것을 따른다. 페코리노 치즈 판에 생면을 넣은 채 조리해낸 카시에페페, 토마토 없이 치즈만으로 완성한 카프레제는 아마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일 것이다.

용산구 이태원로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