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임스의 두 번째 내한 공연
이만큼 복잡하고 화려한 여자도 없다. 3년 전 첫 내한으로 공연장을 들썩이게 했던 캐나다 출신의 아티스트 그라임스가 두 번째 서울 공연을 갖는다.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힙합, R&B, 팝 등 다종다양한 장르를 그로테스크한 방식으로 섞어내는데 매우 현대적인 느낌과 동시에 중세적인 뉘앙스도 풍긴다. 이번 공연은 새로 출시된 앨범 의 홍보차 계획된 것으로 1월 23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다. 첫 내한 때의 공연장 내 육탄전을 생각하면 체력 안배를 단단히 해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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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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