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여자들을 위한 새로운 아지트, ‘샵 인 포레’

2017.01.11

by VOGUE

    여자들을 위한 새로운 아지트, ‘샵 인 포레’

    ‘뷰티 갓 마더’ 이경민이 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청담동 이경민 포레 1층에 오픈한 ‘샵 인 포레(SHOP in Forêt)가 그것이다. 국내외 패션, 뷰티, 리빙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경민의 취향으로 선별된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뷰티 구루답게 뷰티 존의 브랜드 셀렉션이 인상적인데, 향수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조향사 게자 쇤의 이센트틱 몰리큘스, 신예 조향사 트리오 이성민·윤재도·김용진이 설립한 살롱 두 파퓨메, 개성 넘치는 향의 디퓨저 브랜드 수토메 아포테케리, 수제 머리빗부터 헤어 & 보디, 퍼퓸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아카카파 등등. 그런가 하면 세련된 감성의 플라워 숍 헬레나 플라워와 아메리칸 다이닝 ‘합스카치’와 의기투합해 만든 카페 ‘포레 바이트’까지. 강남구 선릉로 158길 9, 1층. (02)547-4399를 스마트폰에 입력해두시길.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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