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SHORE LEAVE

2023.02.26

by VOGUE

    SHORE LEAVE

    ROCK AND ROLL
    이번 시즌 슬립 드레스의 재정의! 모호한 허리 라인과 나풀거리는 치맛단에서 풍기는 정돈되지 않은 분위기가 특징.
    칼리의 세퀸 드레스와 레이스업 부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딜런의 롱 코트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부츠는 왓 고즈 어라운드 컴즈 어라운드(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CLIFF HANGERS
    단정해 보이는 랩 드레스에 컷아웃 디테일로 관능미를 더했다.
    칼리의 카키색 드레스는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레이스업 부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딜런의 수트는 J. 뮤저(J. Mueser), 티셔츠는 스카우트 오리지널(Scout Original), 부츠는 왓 고즈 어라운드 컴즈 어라운드(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COMFORT ZONE
    꽈배기 니트만큼 겨우내 유용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캐시미어 스웨터와 스커트는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OFF DUTY
    밀리터리 룩의 진화! 자연스러운 해짐을 더한 장교 코트가 더없이 멋스럽다.
    하늘색 실크를 덧댄 밀리터리 코트와 벨트는 그렉 로렌(Greg Lauren), 스웨터는 캘빈 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부츠는 닥터 마틴(Dr. Martens).

    KNIT FROM THE SAME CLOTH
    일반적으로 스웨터는 중성적인 느낌이지만, 보디라인을 은은히 드러내는 골지 스웨터는 여성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칼리의 캐시미어 스웨터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Michael Kors Collection), 딜런의 회색 스웨터는 카키스 셰틀랜드(Khakis Shetland).

    STITCHES IN TIME
    모두가 70년대를 외치는 가운데 주목할 만한 90년대의 재발견.
    가죽 패치워크 코트는 캘빈 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THE BIG COVER-UP
    추운 겨울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트렌드! 손을 전부 덮을 정도로 길어진 소매에 주목하시라.
    알파카와 캐시미어 소재 스웨터는 스포트막스(Sportmax), 크림색 팬츠는 셀린(Céline).

    MUDHONEY
    브라운 톤 스타일링은 포근한 느낌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칼리의 시어링 코트와 레이스 스커트는 끌로에(Chloé), 딜런의 스웨터는 제이크루(J.Crew), 팬츠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부츠는 왓 고즈 어라운드 컴즈 어라운드(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에디터
      카밀라 니커슨(Camilla Nickerson)
      포토그래퍼
      MIKAEL JANSSON
      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IMG Models), 딜런 브로스넌(Dylan Brosnan)
      헤어
      샤이 애슈얼(Shay Ashual)
      메이크업
      한나 머레이(Hannah Murray)
      장소
      Lighthouse on Cape 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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