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알반지의 유행
2016년 봄 우리 여자들에게 ‘절대 반지’가 나타났다! 어린 시절 추억의 알사탕만큼 큼지막한 반지가 그것이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구찌 컬렉션이 시작이었다. 할머니 보석함을 뒤지거나 빈티지 숍에서 건졌을 법한 크고 화려한 반지를 열 손가락에 낀 것. 주얼리 하우스의 반지도 각양각색의 빅 사이즈 링이다. 그러나 ‘몸집’ 키우다 보면 가격도 그만큼 오르기 마련. 커스텀 주얼리라면 보다 합리적으로 반지를 즐길 수 있다. 미네타니의 디자이너 김선영은 반지를 고를 때 착용감도 꼼꼼히 챙기라고 조언한다. “큰 반지를 많이 끼면 손가락 사이에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두 개쯤 찰 때가 가장 예쁘답니다”
최신기사
- 에디터
- 손은영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추천기사
-
패션 아이템
올봄 대활약 예고! 경쾌하면서도 청순한 화이트 포플린 스커트
2024.03.29by 황혜원, Laura Jackson
-
패션 뉴스
로에베가 공개한 특별한 필름 ‘혼돈의 수십 년’
2024.03.29by 오기쁨
-
여행
우아한 봄나들이! 벚꽃 호캉스 호텔 4
2024.03.29by 이정미
-
Fashion
코스(COS)의 2024 봄 여름 런웨이
2024.03.29by 서명희
-
셀러브리티 스타일
켄달 제너, 성공한 여자의 나들이 룩!
2024.03.29by 황혜원
-
셀러브리티 스타일
올봄엔 이런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
2024.03.29by 주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