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도쿄의 새로운 생로랑 스토어

2016.03.16

by VOGUE

    도쿄의 새로운 생로랑 스토어

    도쿄 오모테산도 한복판. 베일에 쌓여 있던 생로랑 플래그십 스토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도쿄 오모테산도 한복판. 베일에 쌓여 있던 생로랑 플래그십 스토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화이트 대리석으로 마감한 모던한 실내와 매장 안이 훤히 보이는 쇼윈도, 반짝이는 은색 브라스 소재로 감싼 외관은 우주선이 도시에 불시착한 느낌. “건축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든 게 에디 슬리먼의 디렉팅으로 완성됐습니다.” 게다가 오모테산도 매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생로랑 사람들은 덧붙인다. 생로랑의 모든 게 총망라된 매장에선 런웨이에서 막 뛰쳐나온 듯 훤칠한 남자 스태프들 구경 재미도 쏠쏠하다.

    화이트 대리석으로 마감한 모던한 실내와 매장 안이 훤히 보이는 쇼윈도, 반짝이는 은색 브라스 소재로 감싼 외관은 우주선이 도시에 불시착한 느낌. “건축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든 게 에디 슬리먼의 디렉팅으로 완성됐습니다.” 게다가 오모테산도 매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생로랑 사람들은 덧붙인다. 생로랑의 모든 게 총망라된 매장에선 런웨이에서 막 뛰쳐나온 듯 훤칠한 남자 스태프들 구경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시즌 서프 사운드 컬렉션(남성)은 물론 스킨 컬렉션(여성) 프레젠테션이 열린 이곳에서 유난히 눈에 띈 건? 잭팟을 터뜨리고 싶은 생로랑의 금빛 슬롯머신 (앙증맞은 프티 백과 슈즈가 뱅글뱅글 돌아간다)!

    이번 시즌 서프 사운드 컬렉션(남성)은 물론 스킨 컬렉션(여성) 프레젠테션이 열린 이곳에서 유난히 눈에 띈 건? 잭팟을 터뜨리고 싶은 생로랑의 금빛 슬롯머신 (앙증맞은 프티 백과 슈즈가 뱅글뱅글 돌아간다)!

      에디터
      손은영
      포토그래퍼
      COURTESY OF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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