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부풀린 헤어와 과장된 메이크업으로 패션 수도를 누비는 파리의 앙팡테리블. 그녀에겐 디올 특유의 멜랑콜리한 정서도 깃들어 있다. 그나저나 색색의 장미와 비닐봉지엔 또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