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보그> 100년 역사 특별 기념전

패션 에디터계의 전설 안나 윈투어, 그레이스 코딩턴, 리즈 틸버리스. 이 세 명에겐 공통점이 있다. 영국  출신이라는 사실. 슈퍼 에디터들을 배출한 영국 는 역사가 굉장하다. 첫 호는 1916년에 발행됐고 현재까지 1,800권을 냈다.

패션 에디터계의 전설 안나 윈투어, 그레이스 코딩턴, 리즈 틸버리스. 이 세 명에겐 공통점이 있다. 영국 <보그> 출신이라는 사실. 슈퍼 에디터들을 배출한 영국 <보그>는 역사가 굉장하다. 첫 호는 1916년에 발행됐고 현재까지 1,800권을 냈다.

영국인들에게 패션 바이블이었던 의 100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런던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에서 ‘Vogue 100: A Century of Style’전이 2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열린다.

영국인들에게 패션 바이블이었던 <보그>의 100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런던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에서 ‘Vogue 100: A Century of Style’전이 2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열린다.

그저 옛날 를 박제한 전시 그 이상이다. 큐레이터 겸 영국  컨트리뷰팅 에디터로 일하는 로빈 뮤어는 전시를 위해 영국 의 모든 호를 전부 뒤졌다. “적어도  발간 후 60년에 대해서는 잡지를 만드는 데 쓰인 오리지널 프린트를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어요. 불가능하다면, 될 수 있는 데까지!”

그저 옛날 <보그>를 박제한 전시 그 이상이다. 큐레이터 겸 영국 <보그> 컨트리뷰팅 에디터로 일하는 로빈 뮤어는 전시를 위해 영국 <보그>의 모든 호를 전부 뒤졌다. “적어도 <보그> 발간 후 60년에 대해서는 잡지를 만드는 데 쓰인 오리지널 프린트를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어요. 불가능하다면, 될 수 있는 데까지!”

까마득한 옛날 원본을 모으는 건 어려웠지만, 전시팀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원판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30년대 세실 비튼이 찍은 배우 비비안 리, 6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 사조 ‘스윙잉 런던’, 90년대를 평정한 모델 케이트 모스, 닉 나이트가 찍은 패션 화보 등등.

까마득한 옛날 원본을 모으는 건 어려웠지만, 전시팀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원판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30년대 세실 비튼이 찍은 배우 비비안 리, 6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 사조 ‘스윙잉 런던’, 90년대를 평정한 모델 케이트 모스, 닉 나이트가 찍은 패션 화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