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김서룡(Kimseoryong)의 가을 남자들

감히 이 디자이너를 빼고 ‘서울패션위크’를 얘기할 수 있을까요? 19년간 묵묵히 서울 디자이너의 자리를 지키며 은은하게 빛나는 디자이너 김서룡(Kimseoryong) 의 2016 F/W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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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서울 패션 씬을 묵묵히 지켜온 디자이너 김서룡(Kimseoryong)의 2016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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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그림을 그리는 화가였던 디자이너 김서룡은 모두가 늦었다고 생각했던 나이 40세에 의상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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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한 번 뒤돌아 보지 않고, 묵묵한 외길을 걸어 왔습니다. 2016년 가을, 디자이너 김서룡이 남자들의 옷장에 더하고 싶었던 건 따뜻한 나무색과 레오퍼드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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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실루엣과 매끄러운 소재, 툭 떨어지는 단정한 모양새는 김서룡 옴므의 시그너처. 담백하고 은은한 색감은 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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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두 어개를 푸른 찰랑이는 셔츠와 골반 위 부터 딱 떨어지는 슬랙스. 매 시즌 김서룡 옴므가 선보이는 기본 조합인데도 볼 때마 새로운데다, 은근슬쩍 숨어있는 관능미가 자꾸만 시선을 머물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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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나처럼 축제 분위기인 김서룡의 백스테이지. 남자 모델들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꿈의 무대’가 끝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