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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커플이다] 푸시버튼 런웨이 커플 9

2016.03.28

by 이혜민

    [이것이 커플이다] 푸시버튼 런웨이 커플 9

    16F/W 서울패션위크 푸시버튼(PushBUTTON) 런웨이를 보다가 에디터의 눈에 포착된 아홉 쌍의 커플. “시간차를 두고 캣워크를 걸어 나온다고 내가 모를 줄 알았나요? 이렇게 ‘깔맞춤+스타일복사’까지 하고서?”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울지 않겠다, 다짐만 했다는 커플.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울지 않겠다, 다짐만 했다는 커플.

    네버엔딩 벚꽃 엔딩 흩날리는 벚꽃 잎을 맞으며 (우우) 영원히 둘이 걷자는 커플.

    네버엔딩 벚꽃 엔딩
    흩날리는 벚꽃 잎을 맞으며 (우우) 영원히 둘이 걷겠다는 커플.

    중세시대로 타임머신 브로케이드 소재의 파자마 스타일로 느긋하게 귀족 느낌 만끽하는 커플.

    중세시대로 타임머신
    브로케이드 소재의 파자마 스타일로 느긋하게 귀족 느낌 만끽하는 커플.

    얼핏 보면 집에서 뒹굴다 나온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믹스 매치 패션의 절대 고수 커플.

    얼핏 보면
    집에서 뒹굴다 나온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믹스 매치 패션의 절대 고수 커플.

    왕리본 고이 나빌레라 커다란 리본타이 장식부터 수줍은 발레리나 리본 슈즈까지, 섬세우아엘레강스 선보인 커플.

    왕리본 고이 나빌레라
    커다란 리본타이 장식부터 수줍은 발레리나 리본 슈즈까지, 섬세우아엘레강스 선보인 커플.

    스카프의 색다른 활용법 ‘꼭 정해진 규칙대로 연출할 필요 없잖아요?’ 자신만의 삘(feel)로 스카프를 뒤집어 쓴 커플.

    스카프의 색다른 활용법
    ‘꼭 정해진 규칙대로 연출할 필요 없잖아요?’ 자신만의 삘(feel)로 스카프를 뒤집어 쓴 커플.

    아이스크림 한소쿱 솜사탕 같은 혹은 마카롱 같은 달콤한 느낌을 온몸으로 표현한 커플.

    아이스크림 한소쿱
    솜사탕 같은 혹은 마카롱 같은 달콤한 느낌을 온몸으로 표현한 커플.

    오해하지 마세요 ‘레드벨벳’ 팬미팅 현장 가는 거로 오해 받는 게 지겹다는 커플.

    오해하지 마세요
    ‘레드벨벳’ 팬미팅 현장 가는 거로 오해 받는 게 지겹다는 커플.

    블랙 앤 화이트란 이런 것 마치 결혼식이 끝난 뒤 한 장면을 연상시키지만 그냥 고급진 게 좋았다는 커플.

    ‘블랙 앤 화이트’란 이런 것
    마치 결혼식의 한 장면을 보는 느낌이지만, 단순히 그냥 고급진 게 좋았다는 커플.

    에디터
    이혜민
    포토그래퍼
    Benu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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