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플로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여성복과 남성복을 함께 선보인다. 물론 이제까지 브랜드가 해오던 방식처럼, 좋은 면으로 만든 소재와 편안한 스타일은 그대로.
Q이번 컬렉션에서 여성복을 론칭한 이유는? A 유니섹스보다 좀더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싶었다. Q 특별히 신경 쓴 제품은? A스트라이프와 피케 원단을 자체 개발했고 편직에도 참여했다. 하와이안 셔츠도 만날 수 있다. Q 헤리티지 플로스는 독특한 빈티지 제작 방식을 구현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인가? A 일본 회사 더블 웍스(Double Works)와 작업했다. Q 룩북과 스타일북 작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됐나? A 헤리티지 플로스와 기존에 작업했던 모델 제임스, 그리고 재밌는 ‘말코’ 형, 모델 용지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