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럭셔리 컨퍼런스 1일차 – 핸드백 팝!

SNS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안야 힌드마치.

SNS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안야 힌드마치

퀄리티가 가장 중요하다로컬 시장에 맞춰라그리고 당신이 언제나 옳은 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안야 힌드마치가90년대 초 아시아 시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 배운 세가지 교훈이었다거의 30년이 지난 지금안야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시장을 올바르게 개척하는비결이에요사업을 여기 저기에 다 벌일 수는 없어요사업은 정확하게 이뤄져야 하고 알맞은 파트너를 찾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안야 힌드마치는 이날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컨퍼런스에서 전날 한국의 유통업체 신세계 백화점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신세계는 현재까지 도매를 통해서만 유통되던 안야 힌드마치 레이블을 서울에서 판매하는 리테일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이는 브랜드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이면서도, 자신을 차별화 시켜주는 새로운 시장과 변화를 포용하기 위한 힌드마치의 의지이기도 하다.

안야는2016-17 F/W컬렉션을 통해 패션은 즐겁다는 것을 보여줬다.

안야는2016-17 F/W컬렉션을 통해 패션은 즐겁다는 것을 보여줬다.

’변화’라는 단어는 패션에 있어서 아주 중요해요그리고 패션이 갖춰야할 모습이기도 하죠유행에 뒤쳐지지 않고 과감하게 생각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말도 안되는 디지털 테크놀러지 덕에 흥미롭고 도전적인 시대가 되었어요.패션은 예술이자 사업이고 우리는 고객을 중심에 놓아야 해요일단 디지털의 봇물이 터지게 되면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또한 한국과 같은 시장에서 안야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그녀의 디자인에서 드러나는 영국인 다운 별난 센스 덕이다.

“한국은 단조로운 걸 싫어해요. 우리에겐 좋은 일이죠! 저는 패션은 덜 심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아마도 좀더 자신감을 얻게 되면 지위의 상징이 아닌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패션을 필요로 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