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스타의옷장 #슬릿 스커트

2020.07.07

by 이혜민

    #스타의옷장 #슬릿 스커트

    셀러브리티들의 평상시 스타일을 통해 알아본, 가장 핫한 패션 트렌드!
    그 네 번째 시간은 짧은 치마 보다 더욱 아찔한 슬릿 스커트입니다.

    잘려나간 틈 사이로 걸을 때마다 언뜻언뜻 보이는 속살. 리한나(Rihanna)

    길게 자른 틈 사이로 걸을 때마다 언뜻언뜻 보이는 속살.
    리한나(Rihanna)

    짧은 치마 보다 더욱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슬릿 스커트가 셀러브리티들의 옷장을 점령했습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짧은 치마 보다 더욱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슬릿 스커트가 셀러브리티들의 옷장을 점령했습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은 길이가 긴 맥시스커트의 허벅지 끝까지 트임을 준 것으로, 켄달 제너(Kendall Jenner)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은 길이가 긴 맥시스커트의 허벅지 끝까지 트임을 준 것으로,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이중 허벅지 양쪽에 칼집을 낸 스타일은 커튼의 펄럭임 같은 효과를 자아내 최근 각광받고 있죠. 랄리 앨드리지(Lily Aldridge)

    이중 허벅지 양쪽에 칼집을 낸 스타일은 커튼의 펄럭임 같은 효과를 자아내 최근 각광받고 있죠.
    랄리 앨드리지(Lily Aldridge)

    옆쪽 사이드에 트임을 주거나,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옆쪽 사이드에 트임을 주거나,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벨트라인까지 완전히 길게 도려내거나, 올리비아 문(Olivia Munn)

    벨트라인까지 완전히 길게 도려내거나,
    올리비아 문(Olivia Munn)

    튤립처럼 천을 포개거나, 크리시 타이겐(Chrissy Teigen)

    튤립처럼 천을 포개거나,
    크리시 타이겐(Chrissy Teigen)

    한쪽 끝을 과감하게 찢은 듯한 다양한 디자인의 슬릿 스커트가 있죠. 레이디 가가(Lady Gaga)

    한쪽 끝을 과감하게 찢은 듯한 다양한 디자인의 슬릿 스커트!
    레이디 가가(Lady Gaga)

    레이스 드레스 위에 랩스커트를 더해 은밀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앰버 허드(Amber Heard)

    레이스 드레스 위에 랩스커트를 레이아링해 슬릿 스커트를 완성하거나 
    앰버 허드(Amber Heard)

    버튼다운 원피스의 단추를 일부러 잠그지 않고 슬릿 스커트처럼 연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버튼다운 원피스의 단추를 일부러 잠그지 않고 다리를 드러내는 새로운 연출법도 돋보이죠.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슬릿 스커트의 가장 좋은 짝꿍은? 바로, 부츠입니다. 지지 하디드(Gigi Hadid)

    슬릿 스커트의 가장 좋은 짝꿍은 바로, 부츠입니다.
    지지 하디드(Gigi Hadid)

    롱부츠나 싸이하이 부츠로 다리 노출 정도를 달리해 자신이 원하는 수위를 조절할 수 있죠.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롱부츠나 싸이하이 부츠로 다리 노출 정도를 달리해 자신이 원하는 수위를 조절할 수 있죠.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허벅지만 살포시 보이는 이런 느낌은 제이미 정(Jamie Chung)

    허벅지만 살포시 보이는 이런 스타일은
    제이미 정(Jamie Chung)

    미니스커트보다 훨씬 아찔한 느낌을 선사하기도 하니까요. 도이나 치오바누(Doina Ciobanu)

    미니스커트보다 훨씬 아찔한 느낌을 선사하기도 하니까요.
    도이나 치오바누(Doina Ciobanu)

    때에 따라서는 레이스 타이츠를 매치해 여성미를 부각시킬 수도 있죠. 제시카 하트(Jessica Hart)

    때에 따라서는 레이스 타이츠를 매치해 여성미를 부각시킬 수도 있고요.
    제시카 하트(Jessica Hart)

    회색 풀오버 같은 베이직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에포트리스 시크’ 룩을, 리야 케베데(Liya Kebede)

    회색 풀오버 같은 베이직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에포트리스 시크’ 룩을,
    리야 케베데(Liya Kebede)

    씨스루 톱 같은 포인트 아이템과 매치하면 파티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셰릴 페르난데즈 버시니(Cheryl Fernandez-Versini)

    씨스루 톱 같은 포인트 아이템과 매치하면 파티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슬릿 스커트!
    셰릴 페르난데즈 버시니(Cheryl Fernandez-Versini)

    다리 전체를 노골적으로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하체가 통통한 이들에게도 제격인, 라나 콘도르(Lana Condor)

    다리 전체를 노골적으로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하체가 통통한 이들에게도 제격이죠.
    라나 콘도르(Lana Condor)

    시선을 위 아래로 만들어주기에 늘씬한 느낌까지 안겨주죠. 루이스 로(Louise Roe)

    게다가 시선을 위 아래로 움직여주기 때문에 한층 늘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루이스 로(Louise Roe)

    길이가 긴 치마를 입었을 때의 답답함을 없애주는 숨통 같은 존재이기도 하고요. 휘트니 포트(Whitney Port)

    길이가 긴 치마를 입었을 때의 답답함을 없애주는 숨통 같은 존재기도 하고요.
    휘트니 포트(Whitney Port)

    이처럼 다채로운 디자인과 여러 장점이 있는 슬릿 스커트, 사라 힐랜드(Sarah Hyland)

    이처럼 다채로운 디자인과 여러 장점이 있는 슬릿 스커트,
    사라 힐랜드(Sarah Hyland)

    올여름 ‘만능 스커트’로 불리기에 충분하죠? 나디아 메지아(Nadia Mejia)

    올여름 ‘만능 스커트’로 불리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나디아 메지아(Nadia Mejia)

      에디터
      이혜민
      포토그래퍼
      Splash News, Getty Images/Imaz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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