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플립플랍의 신세계

2016.05.03

by VOGUE

    플립플랍의 신세계

    플립플랍만큼 편하고 시원한 신발이 또 있을까. 굳이 고질적 문제를 거론한다면, 지나치게 ‘캐주얼’하게 보인다는 것?

    플립플랍만큼 편하고 시원한 신발이 또 있을까. 굳이 고질적 문제를 거론한다면, 지나치게 ‘캐주얼’하게 보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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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고민을 시작으로 ‘치치넬라(Cicinella)’가 탄생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리는 신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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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격식을 차려야 하는 레스토랑에서도.” 치치넬라의 첫 시즌은 비즈와 자개를 사용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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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은 총 네 가지, 푸크시아 핑크, 레드, 블루 같은 톡톡 튀는 색깔부터 아이보리, 블랙과 같은 점잖은 색깔까지 선택의 폭이 꽤 넓다. 치치넬라 슬리퍼를 신고 싶다면, 분더샵으로 향하면 된다.

      에디터
      남현지
      포토그래퍼
      HWANG IN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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