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촉감까지 살리는 4D 네일 아트

2016.05.11

by VOGUE

    촉감까지 살리는 4D 네일 아트

    RAISED CARVING  폭신한 음각 엠보싱 네일에 이어 자신이 직접 만든 파츠를 양각으로 올려 얹는 연출법 역시 핫하다. 주얼리 몰드를 구입해 여러 모양과 원하는 촉감, 컬러를 조합해 굳혀내면 수백 가지 다른 종류의 입체 장식물을 DIY할 수 있다.

    RAISED CARVING
    폭신한 음각 엠보싱 네일에 이어 자신이 직접 만든 파츠를 양각으로 올려 얹는 연출법 역시 핫하다. 주얼리 몰드를 구입해 여러 모양과 원하는 촉감, 컬러를 조합해 굳혀내면 수백 가지 다른 종류의 입체 장식물을 DIY할 수 있다.

    TONS OF GOLD  겐조 쇼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던 손끝을 기억하는지. 금박지를 구겨 눌러놓은 듯, 리듬감 있는 요철이 금속 공예품을 연상시켰다. 셀프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금박 포일을 불규칙하게 레이어드하여 얹고 톱코트를 발라 마무리하면 된다.

    TONS OF GOLD
    겐조 쇼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던 손끝을 기억하는지. 금박지를 구겨 눌러놓은 듯, 리듬감 있는 요철이 금속 공예품을 연상시켰다. 셀프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금박 포일을 불규칙하게 레이어드하여 얹고 톱코트를 발라 마무리하면 된다.

    CRUNCHY BEADS  각양각색의 알갱이로 손톱을 덮는 크런치 네일. 그 백미는 비즈 조합에 있다. 다크 컬러와 스파클 입자를 섞으면 섹시한 느낌을, 여러 가지 밝은색 구슬을 믹스해 얹으면 아이스크림 토핑처럼 발랄해 보인다.

    CRUNCHY BEADS
    각양각색의 알갱이로 손톱을 덮는 크런치 네일. 그 백미는 비즈 조합에 있다. 다크 컬러와 스파클 입자를 섞으면 섹시한 느낌을, 여러 가지 밝은색 구슬을 믹스해 얹으면 아이스크림 토핑처럼 발랄해 보인다.

    ABRIC PATCHES  트위드, 헤링본 등 양감 있는 소재를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 붙이면 된다. 특히 메시 소재의 경우 베이스 컬러와 디자인이 비치며 제3의 효과를 연출하기에 제격.

    ABRIC PATCHES
    트위드, 헤링본 등 양감 있는 소재를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 붙이면 된다. 특히 메시 소재의 경우 베이스 컬러와 디자인이 비치며 제3의 효과를 연출하기에 제격.

    에디터
    백지수
    포토그래퍼
    CHA HYE KYUNG
    모델
    신혜진
    메이크업
    공채련
    네일
    최지숙(브러쉬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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