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취향- ⑧ 이수형 & 이은경, 남노아

서울을 대표하는 스무 개의 패션 레이블, 그 레이블에 씨를 뿌리고 물과 거름을 준 스무 팀의 크리에이터들. 바로 지금, 서울의 취향은 곧 이들의 취향이다. ▷ ⑧ 이수형 & 이은경, 남노아

이수형 & 이은경, Lee Su Hyoung & Lee En K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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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브랜드를 같이 꾸려가려면 좋은 것과 나쁜 것에 관해 수없이 토론하는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Surreal But Nice’의 이수형과 이은경도 마찬가지다. 브랜드를 전개해온 5년은 때로 완벽할 만큼 같거나, 때론 정반대의 취향을 지녔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국적인 휴양지, 훌륭한 레스토랑, 책상 옆 식물, 번갈아 앉는 의자까지. 도회적인 커플 디자이너가 지향하는 이미지는 15개의 요소에 그대로 담겨 있다. 함께라서 더 세련된 그들의 취향.

 

남노아, Nam Noa

노앙을 처음 알린 건 패션 도시의 스펠링을 패러디한 티셔츠와 ‘Lonely’와 ‘Lovely’를 합친 스웨트셔츠였다. 평범한 아이템에 자기만의 감각을 더한 남노아는 이제 좀더 성숙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잘 만든 코트와 여자들이 혹할 만한 팬츠, 세련된 컨셉을 더한 컬렉션까지. 그렇게 취향 좋은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서울의 청춘들이 원하는 이상향을 보여주는 브랜드가 됐다. 지금껏 해온 것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남노아의 ‘Nohant’ 키워드.

노앙을 처음 알린 건 패션 도시의 스펠링을 패러디한 티셔츠와 ‘Lonely’와 ‘Lovely’를 합친 스웨트셔츠였다. 평범한 아이템에 자기만의 감각을 더한 남노아는 이제 좀더 성숙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잘 만든 코트와 여자들이 혹할 만한 팬츠, 세련된 컨셉을 더한 컬렉션까지. 그렇게 취향 좋은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서울의 청춘들이 원하는 이상향을 보여주는 브랜드가 됐다. 지금껏 해온 것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남노아의 ‘Nohant’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