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의 상징적인 블랙 테일러링을 모던하게 각색한 코트. 드레스로도 연출할 수 있는 테일러드 코트 한쪽에는 부드러운 새틴을 덧댔다. 초커는 아넬리스 미켈슨(Annelise Michelson), 삼각 모티브 목걸이는 노어주얼리(Noir Jewelry), 반지는 바이보(By Boe).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 팬츠. 섹시한 슬립 드레스를 캐주얼한 아이템과 믹스하면 이처럼 쿨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짧은 목걸이는 바이보(By Boe), 드롭형 목걸이는 에스에이치고(S/H KOH), 기하학적인 모양의 뱅글과 반지는 파올라 멘도자(Paula Mendo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