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This is My Style

2016.09.28

by VOGUE

    This is My Style

    눈 깜짝할 사이에 유행이 바뀌는 변덕스러운 패션계에도 꿋꿋이 자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고수하는 패피들이 존재한다. 얼굴을 가리고 봐도 누군지 알아맞힐 수 있을 만큼 혹은 캐리커처로 그려낼 수 있을 만큼 분명한 스타일을 지닌 이들의 마치 유니폼 같은 시그니처 룩!

    아이리스 아펠 (Iris Apfel)

    유럽 패션계에 안나 피아지가 있었다면, 아이리스 아펠은 뉴욕 패션계의 살아 있는 신화적 패션 아이콘.

    "옷을 입은 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세요. 편안한 기분이 든다면 그건 당신을 위한 옷차림이 맞아요. 나는 누군가가 쳐다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옷을 입지 않습니다. 그저 나 자신을 위해 꾸미는 거죠."

    "옷을 입은 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세요. 편안한 기분이 든다면 그건 당신을 위한 옷차림이 맞아요. 나는 누군가가 쳐다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옷을 입지 않습니다. 그저 나 자신을 위해 꾸미는 거죠."

    "옷을 입은 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세요. 편안한 기분이 든다면 그건 당신을 위한 옷차림이 맞아요. 나는 누군가가 쳐다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옷을 입지 않습니다. 그저 나 자신을 위해 꾸미는 거죠."

    "옷을 입은 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세요. 편안한 기분이 든다면 그건 당신을 위한 옷차림이 맞아요. 나는 누군가가 쳐다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옷을 입지 않습니다. 그저 나 자신을 위해 꾸미는 거죠."

    Career History <WWD>의 저널리스트를 비롯,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전시 기획, 바니스 백화점 쇼윈도 디스플레이, 백악관의 복식 디자인 복원 프로젝트 등 뉴욕 패션계의 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Iconic Style 커다랗고 동그란 안경, 과감한 액세서리, 컬러풀한 의상, 비비드한 네일 컬러.

    She Likes “만일 액세서리나 드레스를 살 수 있는 돈이 내게 주어진다면 난 언제나 액세서리를 사는 쪽을 택했어요. 주얼리는 그 어떤 것보다 옷차림을 크게 변화시켜 주거든요. 그렇다고 고가의 보석이 필요한 건 절대로 아닙니다. 난 한 번도 그런 걸 사본 적이 없어요.”

    She Hates 어울리지 않는 핸드백이나 슈즈의 매치처럼 한꺼번에 많은 게 뒤섞인 룩.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

    샤넬과 펜디 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만약 내게 ‘패션에서 무엇을 발명했더라면 좋았겠느냐’는 질문을 던진다면, 그건 화이트 셔츠입니다. 내게 화이트 셔츠는 모든 것을 위한 기초죠. 모든 건 그 후에 따라옵니다."

    "만약 내게 ‘패션에서 무엇을 발명했더라면 좋았겠느냐’는 질문을 던진다면, 그건 화이트 셔츠입니다. 내게 화이트 셔츠는 모든 것을 위한 기초죠. 모든 건 그 후에 따라옵니다."

    "만약 내게 ‘패션에서 무엇을 발명했더라면 좋았겠느냐’는 질문을 던진다면, 그건 화이트 셔츠입니다. 내게 화이트 셔츠는 모든 것을 위한 기초죠. 모든 건 그 후에 따라옵니다."

    "만약 내게 ‘패션에서 무엇을 발명했더라면 좋았겠느냐’는 질문을 던진다면, 그건 화이트 셔츠입니다. 내게 화이트 셔츠는 모든 것을 위한 기초죠. 모든 건 그 후에 따라옵니다."

    Career History 1965년부터 지금까지 펜디 하우스를, 1970년부터 27년간 끌로에 하우스를, 1984년부터 현재까지 샤넬 하우스의 수장을 역임.

    Iconic Style 깃이 높은 화이트 셔츠, 턱시도 재킷, 스키니 팬츠, 핀 장식의 넥타이, 장갑, 목걸이와 반지, 선글라스.

    He Likes 에디 슬리먼. 그가 디자인한 디올 옴므의 슬림한 수트를 입기 위해 2000년에 13개월간 다이어트를 감행, 무려 42kg을 감량했다.

    He Hates 스웨트 팬츠. “패배자처럼 보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스웨트 팬츠를 입어도 좋아요.”

    해미시 보울즈 (Hamish Bowles)

    미국 <보그>의 저널리스트.

    "나는 톰 포드와 구찌, 생 로랑과 알렉산더 맥퀸, 그 밖에 또 다른 디자이너 의상들을 수집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어떤 식으로든 역사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기 때문이죠."

    "나는 톰 포드와 구찌, 생 로랑과 알렉산더 맥퀸, 그 밖에 또 다른 디자이너 의상들을 수집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어떤 식으로든 역사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기 때문이죠."

    "나는 톰 포드와 구찌, 생 로랑과 알렉산더 맥퀸, 그 밖에 또 다른 디자이너 의상들을 수집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어떤 식으로든 역사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기 때문이죠."

    "나는 톰 포드와 구찌, 생 로랑과 알렉산더 맥퀸, 그 밖에 또 다른 디자이너 의상들을 수집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어떤 식으로든 역사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기 때문이죠."

    Career History 1992년부터 미국 <보그>에 합류, 인터내셔널 에디터 총괄을 맡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 패션 전시에 자신의 소장품을 대여할 정도로 패션 컬렉터로서의 영향력도 대단하다.

    Iconic Style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의 댄디한 수트, 넥타이, 검정 뿔테 안경.

    He Likes 몇 년 전 생일 선물로 받은 라일락 컬러 다이얼의 롤렉스 시계.

    He Hates 오프 듀티 룩. 집에서 쉴 때조차 스웨트 팬츠 같은 건 절대로 입지 않는다.

    안나 윈투어 (Anna Wintour)

    미국 <보그> 편집장이자 패션계의 교황으로 불리는 슈퍼 파워 우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기 위해 노력하세요. 자기 자신이 좀 더 특별하고 남들과 달라 보일 수 있게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기 위해 노력하세요. 자기 자신이 좀 더 특별하고 남들과 달라 보일 수 있게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기 위해 노력하세요. 자기 자신이 좀 더 특별하고 남들과 달라 보일 수 있게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기 위해 노력하세요. 자기 자신이 좀 더 특별하고 남들과 달라 보일 수 있게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기 위해 노력하세요. 자기 자신이 좀 더 특별하고 남들과 달라 보일 수 있게요."

    Career History 1970년 영국 <하퍼스 앤 퀸>의 패션 에디터로 시작해 1986년 영국 <보그> 편집장을 거쳐 1988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보그>의 수장자리를 지키고 있다.

    Iconic Style 단발 길이의 뱅 헤어와 커다란 선글라스,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의 원피스, 누드 톤 샌들, 크리스털 목걸이.

    She Likes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 제목처럼 프라다를 편애한다. 절대 같은 옷을 입고 나타나지 않지만 프라다 의상은 예외.

    She Hates 가방을 들지 않는 것이 그녀만의 불문율. 스트리트나 각종 패션 행사에서 찍힌 사진 속엔 오직 휴대전화와 선글라스만 들고 있다.

    다이앤 퍼넷 (Diane Pernet)

    패션 디자이너, 비평가, 필름 메이커, 블로거.

    "내 옷차림은 그저 ‘내가 어떻게 느끼는가’일 뿐이에요. 디자이너 시절부터 블랙 의상을 입었는데, 그건 텅 빈 캔버스가 되고 싶어서였고, 헤어스타일을 높게 만드는 건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죠."

    "내 옷차림은 그저 ‘내가 어떻게 느끼는가’일 뿐이에요. 디자이너 시절부터 블랙 의상을 입었는데, 그건 텅 빈 캔버스가 되고 싶어서였고, 헤어스타일을 높게 만드는 건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죠."

    "내 옷차림은 그저 ‘내가 어떻게 느끼는가’일 뿐이에요. 디자이너 시절부터 블랙 의상을 입었는데, 그건 텅 빈 캔버스가 되고 싶어서였고, 헤어스타일을 높게 만드는 건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죠."

    Career History 1980년대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파리로 무대를 옮겨 2005년부터 컬트적인 패션 필름을 선보이는 블로그 ‘A Shade View on Fashion’의 설립자이자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Iconic Style 하늘하늘한 롱 스커트와 블랙 셔츠, 높게 올린 머리, 커스텀 메이드 선글라스.

    She Likes 이리스 반 헤르펜, 드리스 반 노튼, 장 폴 레스빠냐드 같은 벨기에 디자이너들과 프렌치 뮤지션 우드키드.

    She Hates 완벽하지 않은 차림으로 집 밖을 나서는 것. 같은 맥락으로 러닝 슈즈를 신지 않는다.

    그레이스 코딩튼 (Grace Coddington)

    미국 <보그>의 패션 디렉터.

    "패션은 그냥 옷이 아니에요. 그건 우리가 사는 집, 우리가 가꾸는 정원, 먹고 마시는 음식이 어떤 건지를 나타내죠."

    "패션은 그냥 옷이 아니에요. 그건 우리가 사는 집, 우리가 가꾸는 정원, 먹고 마시는 음식이 어떤 건지를 나타내죠."

    "패션은 그냥 옷이 아니에요. 그건 우리가 사는 집, 우리가 가꾸는 정원, 먹고 마시는 음식이 어떤 건지를 나타내죠."

    "패션은 그냥 옷이 아니에요. 그건 우리가 사는 집, 우리가 가꾸는 정원, 먹고 마시는 음식이 어떤 건지를 나타내죠."

    Career History 17세 때 영국 <보그>의 영 모델 콘테스트에 입상해 모델로 데뷔, 26세에 심각한 자동차 사고를 당해 2년간 성형 수술과 회복 기간을 보낸 뒤 영국 <보그>의 패션 에디터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했다. 1986년 캘빈 클라인의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뉴욕으로 건너갔다가 2년만에 안나 윈투어의 부름을 받아 미국 <보그>의 패션 디렉터로 합류했다.

    Iconic Style 화이트 셔츠, 블랙 팬츠와 스커트, 플랫 슈즈, 붉은 곱슬머리.

    She Likes 고양이와 일러스트레이션. 그녀는 종종 인터뷰에서 패션보다는 고양이에 관한 꿈을 더 많이 꾼다고 고백하고, 여전히 패션쇼장에서 작은 노트에 룩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으로 스케치한다.

    She Hates ‘패셔니스타’라는 단어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샬롯 데랄 (Charlotte Dellal)

    최근 패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슈즈 브랜드 ‘샬롯 올림피아’의 디자이너.

    "나는 내가 만드는 구두가 섹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기 바라요. 누구나 매일 신을 수 있는 그런 신발 말이죠."

    "나는 내가 만드는 구두가 섹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기 바라요. 누구나 매일 신을 수 있는 그런 신발 말이죠."

    "나는 내가 만드는 구두가 섹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기 바라요. 누구나 매일 신을 수 있는 그런 신발 말이죠."

    "나는 내가 만드는 구두가 섹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기 바라요. 누구나 매일 신을 수 있는 그런 신발 말이죠."

    Career History 2008년 런던 패션 위크 때 데뷔해 2010년 런던 매독스 스트리트에 첫 부티크를 오픈, 현재 마이애미, 뉴욕, 홍콩, LA 등 전 세계에 매장을 두고 있다.

    Iconic Style 1940년대와 50년대 할리우드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핀업 걸 룩. 리타 헤이우드 스타일의 옆 가르마 단발머리와 레드립, 하이웨이스트 실루엣의 드레스와 스커트, 카디건, 그리고 플랫폼 하이힐 슈즈.

    She Likes 올드 무비들. 특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이브에 관한 모든 것>, <빨간 구두> 등. 그리고 매일 바르는 레드 립스틱.

    She Hates 재채기가 일어나기 때문에 절대 향수를 뿌리지 않는다.

    케이트 랜피어 (Kate Lanphear)

    미국 <맥심>의 편집장.

    "물론, 패션을 자신을 숨기는 도구로 이용할 수도 있죠. 하지만 오직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를 표현하려고 사용할 때만 패션은 마법이 돼요."

    "물론, 패션을 자신을 숨기는 도구로 이용할 수도 있죠. 하지만 오직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를 표현하려고 사용할 때만 패션은 마법이 돼요."

    "물론, 패션을 자신을 숨기는 도구로 이용할 수도 있죠. 하지만 오직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를 표현하려고 사용할 때만 패션은 마법이 돼요."

    "물론, 패션을 자신을 숨기는 도구로 이용할 수도 있죠. 하지만 오직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를 표현하려고 사용할 때만 패션은 마법이 돼요."

    Career History 호주 <보그>와 <바자>를 거쳐 미국 <바자>의 패션 에디터로 뉴욕에 입성. <엘르>의 스타일 디렉터와 <T> 매거진의 패션 디렉터 역임 후 작년 가을 남성지 <맥심>의 편집장으로 발탁됐다.

    Iconic Style 빈티지 로큰롤 티셔츠, 매니시한 수트, 스키니 진, 라이더 재킷, 비대칭적인 은발 헤어.

    She Likes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작은 빈티지 숍들, 메종 마르지엘라와 헬무트 랭, 아제딘 알라이아.

    She Hates 의미 없는 주얼리를 주렁주렁 매치하는 것. 평소 많은 주얼리를 하고 다니지만 하나같이 친구가 준 것 혹은 10대 시절부터 하고 다녔던 것 등 추억과 기억을 간직한 물건들이다.

    다프네 기네스 (Daphne Guiness)

    흑맥주로 유명한 기네스 가문의 상속녀이자 엄청난 양의 쿠튀르 의상을 수집하는 패션 아이콘.

    "나는 내가 가진 옷이나 주얼리 하나하나를 예술 작품을 다루듯 해요. 패션을 아무렇게나 다루는 사람들은 그저 허영이나 자만심을 위해 패션을 소유하기 때문이죠."

    "나는 내가 가진 옷이나 주얼리 하나하나를 예술 작품을 다루듯 해요. 패션을 아무렇게나 다루는 사람들은 그저 허영이나 자만심을 위해 패션을 소유하기 때문이죠."

    "나는 내가 가진 옷이나 주얼리 하나하나를 예술 작품을 다루듯 해요. 패션을 아무렇게나 다루는 사람들은 그저 허영이나 자만심을 위해 패션을 소유하기 때문이죠."

    "나는 내가 가진 옷이나 주얼리 하나하나를 예술 작품을 다루듯 해요. 패션을 아무렇게나 다루는 사람들은 그저 허영이나 자만심을 위해 패션을 소유하기 때문이죠."

    Career History 1950년대 스페인에서 만 레이와 살바도르 달리 등 아티스트들의 뮤즈였던 어머니의 혈통을 물려받아 알렉산더 맥퀸, 존 갈리아노 등 21세기 천재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활약했다. 수천 벌이 넘는 쿠튀르 의상을 FIT 전시를 위해 공개하고, 경매에 부쳐진 이사벨라 블로우의 의상을 통째로 구입해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Iconic Style 쿠튀르 드레스와 엄청난 높이의 킬 힐, 독특한 목걸이와 모자.

    She Likes 알렉산더 맥퀸. 자선 기부 행사의 일환으로 그의 런웨이에 모델로 서기로 한 날, 맥퀸의 자살 소식이 발표되었고, 기네스는 상복을 입음으로써 애도를 표했다.

    She Hates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할리 비에라 뉴튼 (Harley Viera Newton)

    디제이, 모델, 패션 셀러브리티.

    "패션과 음악은 언제나 서로 영향을 미치고 함께 가는 존재죠. 특히 내겐 더욱 그래요."

    "패션과 음악은 언제나 서로 영향을 미치고 함께 가는 존재죠. 특히 내겐 더욱 그래요."

    "패션과 음악은 언제나 서로 영향을 미치고 함께 가는 존재죠. 특히 내겐 더욱 그래요."

    "패션과 음악은 언제나 서로 영향을 미치고 함께 가는 존재죠. 특히 내겐 더욱 그래요."

    Career History 베아트리체 인, 제인 호텔 등 뉴욕 클럽 신의 가장 핫한 곳에서 디제이로 활약하며, 패션 위크의 프런트 로에 초대되는 건 물론, 에르메스와 디올, 네타포르테의 광고 캠페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Iconic Style 빈티지한 무드의 드레스와 미니백, 레드 립.

    She Likes 돌체 앤 가바나와 미우 미우의 칵테일 드레스. “패션 파티의 필수 요소인 이 드레스들을 입으면 항상 돋보이죠.”

    She Hates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

    엠마누엘 알트 (Emmanuelle Alt)

    파리 <보그>의 편집장.

    "프랑스 여자들은 여전히 제인 버킨의 문화 속에 있어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머리를 애써 가꾸지 않는다면 당신도 우리처럼 될 수 있죠."

    "프랑스 여자들은 여전히 제인 버킨의 문화 속에 있어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머리를 애써 가꾸지 않는다면 당신도 우리처럼 될 수 있죠."

    "프랑스 여자들은 여전히 제인 버킨의 문화 속에 있어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머리를 애써 가꾸지 않는다면 당신도 우리처럼 될 수 있죠."

    "프랑스 여자들은 여전히 제인 버킨의 문화 속에 있어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머리를 애써 가꾸지 않는다면 당신도 우리처럼 될 수 있죠."

    Career History 1984년 프렌치 <엘르>의 패션 에디터로 시작, <Mixte>의 패션 디렉터를 거쳐 2000년 카린 로이펠드의 러브콜을 받고 파리 <보그>의 패션 디렉터로 합류했다. 2011년 카린 로이펠드의 자리를 이어받아 지금까지
    파리 <보그>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다. 특유의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발맹이나 이자벨 마랑 등의 성공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Iconic Style 스키니 진, 매니시한 셔츠와 테일러드 재킷, 블랙 스틸레토, 노 메이크업.

    She Likes 블랙 컬러. “블랙보다 더 어두운 컬러가 발명된다면, 그때는 블랙을 입지 않겠어요.”

    She Hates 운동. 요가나 필라테스는 물론 달리기도 하지 않는다.

    (본 기사는 <보그 걸> 2015년 7월호 ‘This is My Style’ 기사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에디터
      김지영
      포토그래퍼
      GETTY IMAGES/MULTIBITS, TIM REGAS FOR COOLHU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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