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Baby Stars

2020.07.07

by VOGUE

    Baby Stars

    엄마 아빠의 끼와 외모, 패션 센스까지 물려받은 꼬마 셀러브리티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의 늠름하고 핸섬한 세 아들 로미오, 브루클린, 크루즈, 그리고 귀염둥이 막내딸 하퍼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남매에 아빠까지 한껏 차려입고 총출동한 이유는 바로 엄마 빅토리아의 2015년 가을 RTW 쇼! 천하의 데이비드 베컴을 ‘딸바보’로 만들어버린 하퍼가 이날도 역시 아빠의 무릎을 차지했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의 늠름하고 핸섬한 세 아들 로미오, 브루클린, 크루즈, 그리고 귀염둥이 막내딸 하퍼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남매에 아빠까지 한껏 차려입고 총출동한 이유는 바로 엄마 빅토리아의 2015년 가을 RTW 쇼! 천하의 데이비드 베컴을 ‘딸바보’로 만들어버린 하퍼가 이날도 역시 아빠의 무릎을 차지했다.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 부부가 베벌리힐즈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중. 콜드워터 파크에서 아침 식사를 즐긴 가족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져 있다. 딸 아너 워렌은 아기 시절엔 아빠를 닮은 듯하더니, 자랄수록 엄마의 미모를 물려받은 듯.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 부부가 베벌리힐즈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중. 콜드워터 파크에서 아침 식사를 즐긴 가족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져있다. 딸 아너 워렌은 아기 시절엔 아빠를 닮은 듯하더니, 자랄수록 엄마의 미모를 물려받은 듯.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사랑의 결실, 노스 웨스트! 엄마인 킴은 얼마 전 2015 F/W 컬렉션장에서 뜬금없이 금발로 염색한 모습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고 싶어 안달이 난 엄마의 DNA가 이 꼬마 숙녀의 핏속에도 흐르고 있는 걸까?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사랑의 결실, 노스 웨스트! 엄마인 킴은 얼마 전 2015 F/W 컬렉션장에서 뜬금없이 금발로 염색한 모습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고 싶어 안달이 난 엄마의 DNA가 이 꼬마 숙녀의 핏속에도 흐르고 있는 걸까?

    사라 제시카 파커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들 마리온과 타비사의 손을 잡은 채 뉴욕 거리를 걷고 있다. 4월인데도 털모자를 눌러쓰고 패딩 점퍼를 껴입은 쌍둥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패딩 점퍼를 입은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꽤 많이 등장한 걸 보면, 패셔니스타를 엄마로 뒀어도 좋아하는 옷을 질릴 때까지 입고 다니는 건 다른 집 아이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듯.

    사라 제시카 파커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들 마리온과 타비사의 손을 잡은 채 뉴욕 거리를 걷고 있다. 4월인데도 털모자를 눌러쓰고 패딩 점퍼를 껴입은 쌍둥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패딩 점퍼를 입은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꽤 많이 등장한 걸 보면, 패셔니스타를 엄마로 뒀어도 좋아하는 옷을 질릴 때까지 입고 다니는 건 다른 집 아이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듯.

    녹스와 비비엔 졸리-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여섯 자녀 중 막내이자 쌍둥이다. 갓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의 모습을 보고 감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포착된 사진에선 벌써 이만큼이나 훌쩍 자랐다. 6녹스와 비비엔 졸리-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여섯 자녀 중 막내이자 쌍둥이다. 갓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의 모습을 보고 감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포착된 사진에선 벌써 이만큼이나 훌쩍 자랐다.

    녹스와 비비엔 졸리-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여섯 자녀 중 막내이자 쌍둥이다. 갓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의 모습을 보고 감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포착된 사진에선 벌써 이만큼이나 훌쩍 자랐다. 6녹스와 비비엔 졸리-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여섯 자녀 중 막내이자 쌍둥이다. 갓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의 모습을 보고 감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포착된 사진에선 벌써 이만큼이나 훌쩍 자랐다.

    대표적인 감독-배우 커플 중 하나인 밀라 요보비치와 폴 W. S. 앤더슨. 둘째를 임신한 밀라가 베벌리힐즈에서 편한 복장으로 남편의 팔짱을 낀 채 걷고 있다.  시리즈 속 여전사의 딸 아니랄까봐, 그 앞을 걸어가는 에버 가보 앤더슨의 걸음걸이가 씩씩하다.

    대표적인 감독-배우 커플 중 하나인 밀라 요보비치와 폴 W. S. 앤더슨. 둘째를 임신한 밀라가 베벌리힐즈에서 편한 복장으로 남편의 팔짱을 낀 채 걷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속 여전사의 딸 아니랄까봐, 그 앞을 걸어가는 에버 가보 앤더슨의 걸음걸이가 씩씩하다.

    (본 기사는 <보그 걸> 2015년 5월호 ‘Baby Stars’ 기사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에디터
      강경민 (보그 걸 에디터)
      포토그래퍼
      WENN / MULTI BITS, SPLASH NEW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