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나란히 선 모델 릴리 알드리지와 지지 하디드

LA의 클럽 ‘나이스가이’에서 밤새도록 놀다 집으로 돌아가는 베프 지지와 켄달. 모르는 남자와 클럽을 나서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죠!

친구 올리비아 쿨포와함께 저녁 식사 후 식당을 나서는 지지 하디드. 신발도 똑같이 노란색 샌들을 맞춰 신었네요! 커플 슈즈를 꼭 남친이랑만 해야한다는 법 있나요?

손깍지를 끼고 파티장에 도착한 모델 조안 스몰스와 벨라 하디드

벨라와 절친 스텔라 맥스웰도 팔짱을 낀채 저녁 식사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사실, 여자 친구랑 놀 때 더 재밌잖아요?

켄달 제너와 헤일리 볼드윈이 손을 잡고 클럽으로 향합니다. 운동하는 여자들답게 복근이 드러나는 톱을 입고 한 명은 긴 데님, 다른 한 명은 데님 쇼츠를 입어 묘한 트위닝 룩을 완성했어요. 슈즈는 칸예 웨스트의 이지 제품으로 컬러만 다른 똑같은 부츠군요!

손가락이 긴 그녀들이 깍지를 낀 채 리한나 푸마 쇼의 애프터 파티에 나타났습니다. 여자 친구라서 좋은점은 이 친구랑 손 잡았다가 또 저 친구랑도 잡을 수 있다는 것!

파리 패션 위크에서 쇼를 마치고 나온 칼리와 지지. 가득한 인파속에서 서로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손을 꼭 맞잡았네요.

헤일리 볼드윈도 친구 손을 잡고 뉴욕에서 쇼핑중입니다. 맞아요, 쇼핑은 역시 여자 친구랑 해야 제맛이죠! 남자 친구랑 쇼핑갔다가 싸우는 친구들 정말 많잖아요.

요즘 뉴욕이나 파리의 핫한 클럽엔 이렇게 여자들끼리 손잡고 오는 게 유행이랍니다. 남자 없이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거죠. 그러니, 올 연말 남자 친구없다고 서러워하지 말아요! 우리에겐 친구들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