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의 밤: 유럽의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어느덧 한해가 지나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홀리데이 시즌은 12월 초부터 유럽 전역의 도시 곳곳에 임시로 서는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시작된다. 매해 부모님의 손을 잡고 걷던 크리스마스 마켓은 성인이 되어서도 꺼지지 않는 마음속의 등불과도 같아 늘 이맘 때가 되면 노스탤지어에 흠뻑 취하게 된다.








파리에도 구마다 이곳 저곳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싱싱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할 수 있고, 오랜 전통의 기법으로 만들어진 수공예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군중을 따라 걸으며 구경을 하다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뱅 쇼(Vin Chaud, 계피와 과일을 넣고 끓인 따뜻한 와인)’!
추운 겨울날 산책을 따뜻하게 데운 레드 와인으로 목을 축이고 캐롤송을 즐겨보면 어떨까?



뱅 쇼 레시피
1. 뱅 쇼를 만들땐 저렴한 와인을 사용해도 괜찮다.
2. 와인에 오렌지나 레몬 조각, 계피, 기호에 따라 정향을 넣고 70- 80도 정도에서 끓인다. (펄펄 끓이는 것은 금물!)
3. 설탕으로 단 맛을 내는데 단 맛의 정도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조절한다.
추운 겨울 등산이나 산책시 즐기는 뱅 쇼의 낭만!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집에서 남은 와인을 활용하는 것도 꿀팁이다.

- 글/ 사진
- 박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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