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바닷속을 옮겨 담은 듯한 박스 백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로고가 눈에 띄는 멀티 컬러 체인 백은 루이 비통(Louis Vuttion), 강렬한 물결무늬 샌들 힐은 펜디(Fendi), 대나무 굽이 인상적인 키튼 힐은 구찌(Gucci), 오색 비즈 장식 스니커즈는 미우미우(Miu Miu), 알록달록한 통굽의 골드 스니커즈는 구찌, 별 장식 뒷굽의 메탈릭한 스트랩 샌들은 샤넬(Chanel), 하트 디테일의 스틸레토 힐은 프라다(P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