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온라인 쇼핑탐구생활 – 주얼리

2023.02.20

by VOGUE

    온라인 쇼핑탐구생활 – 주얼리

    나 자신에게 주는 연말 선물은 4차원스러운 주얼리가 딱이다.

    “어디 보자… 흔한 거 말고 좀 색다른 거 없나…”

    “어디 보자… 흔한 거 말고 좀 색다른 거 없나…”

    깨진 달걀 껍질과 노른자를 형상화한 초현실주의적인 언밸런스 이어링. 스톡홀름에서 친구 사이인 프레드릭 나토르스트와 야코브 스크라게가 론칭한 올 블루스(All Blues) 제품이다.

    깨진 달걀 껍질과 노른자를 형상화한 초현실주의적인 언밸런스 이어링. 스톡홀름에서 친구 사이인 프레드릭 나토르스트와 야코브 스크라게가 론칭한 올 블루스 제품이다.
    allblues.se

    “소중한 금 치골”이라는 이름의 페미니즘 기운이 물씬 풍기는 목걸이. 블랙 오닉스가 비키니 팬츠처럼 장식돼 있다. 파리 태생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파인 주얼리 디자이너 아니사 케르미슈(Anissa Kermiche)의 디자인.

    “소중한 금 치골”이라는 이름의 페미니즘 기운이 물씬 풍기는 목걸이. 블랙 오닉스가 비키니 팬츠처럼 장식돼 있다. 파리 태생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파인 주얼리 디자이너 아니사 케르미슈의 디자인.
    anissakermiche.com

    성냥팔이 소녀를 떠오르게 하는 앙증맞은 금 성냥 귀고리. 진짜 빈티지 성냥갑 안에 넣어서 판매한다. 뉴질랜드 출신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샤를라 도노반이 손으로 만들었다.

    성냥팔이 소녀를 떠오르게 하는 앙증맞은 금 성냥 귀고리. 진짜 빈티지 성냥갑 안에 넣어서 판매한다. 뉴질랜드 출신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샤를라 도노반이 손으로 만들었다.
    sharlala. co.uk

    심플한 인장 반지. 아무런 무늬 없이 그대로 착용해도 깔끔하다. 원하는 문구나 무늬를 새겨주기도.

    심플한 인장 반지. 아무런 무늬 없이 그대로 착용해도 깔끔하다. 원하는 문구나 무늬를 새겨주기도.
    shinola.com

    빅토리안 시대의 로켓 목걸이. 내부를 두 부분으로 나누는 가림막이 하나 더 있다. 가림막을 열면  그 안에 금으로 된 조그만 주사위 세 개가 숨어 있다. 15K 옐로 골드 소재로 20세기 초에 제작된 것. 주얼리 디자이너 겸 앤티크 주얼리 컬렉터인 에리카 위너의 샵에서 판매한다.ericaweiner.com

    빅토리안 시대의 로켓 목걸이. 내부를 두 부분으로 나누는 가림막이 하나 더 있다. 가림막을 열면 그 안에 금으로 된 조그만 주사위 세 개가 숨어 있다. 15K 옐로 골드 소재로 20세기 초에 제작된 것. 주얼리 디자이너 겸 앤티크 주얼리 컬렉터인 에리카 위너의 샵에서 판매한다.
    ericaweiner.com

    신비로운 디자인의 은 초승달 뱅글. 초승달의 눈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50년 동안 유명 주얼리 하우스에서 금세공인으로 활동한 안토니 렌트의 주얼리. anthonylent.com

    신비로운 디자인의 은 초승달 뱅글. 초승달의 눈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50년 동안 유명 주얼리 하우스에서 금세공인으로 활동한 안토니 렌트의 주얼리.
    anthonylent.com

      에디터
      송보라
      포토그래퍼
      PARAMOUNT PICTURES,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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