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 열풍. 그 영광의 반열에 오른 라이징 스타 3.

세러데이 스킨은 지난해 9월 미국과 한국에 동시 론칭한 신생 브랜드다. 3개월 만에 <틴 보그> 팀의 눈에 들어 2016 베스트 뷰티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틴 보그> 뷰티 에디터들이 반한 제품은 ‘하이드레이팅 에센스 미스트’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인텐시브 하이드레이션 마스크’. 과일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을 앞세워 안색 개선과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뷰티 저널리스트 샬롯 조의 K-뷰티 온라인 쇼핑몰 소코글램이 주목하는 브랜드는 이네이처. 물 대신 자작나무 수액을 넣어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버치 주스 하이드로’ 라인은 요즘 그녀의 화장대 필수품. 또 미국 뷰티 전문지 <뉴 뷰티>는 이네이처의 ‘모링가 클렌징 밤’을 일컬어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은 듯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최고의 클렌저라 극찬했다.

미국의 영향력 있는 뷰티 웹 사이트 ‘더 뷰티 룩북’의 인스타그램(@beautylookbook)엔 더페이스샵의 립 마스크가 등장했다. ‘페이스 모델링 패치 촉촉입술’은 건조한 입술에 생기를 더하는 젤리 타입의 패치 마스크. 그녀의 솔직 담백한 후기는 곧 더 뷰티 룩북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