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한국술
가족과 함께라면 어떤 술이든 좋겠지만, 올해 설날에는 한국술을 마셔보면 어떨까. 대화는 술술 풀리고, 술잔은 술술 넘어간다.
‘주막’ 이미지에 갇혀 있던 한국술집을 해방시킨 안씨막걸리 안상현 대표에게 설날에 마시기 좋은 술 다섯 가지를 물었다. 그는 일단 한국술 분류법을 이해하길 권하며, 탁주, 청주, 소주 3가지로 설명했다. 쌀 발효 후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막걸리라고 부르는 술은 ‘탁주’, 탁주를 세워놓으면 침전물이 가라앉으면서 맑아지는데 그 부분을 떠내면 ‘청주’, 청주를 증류하면 ‘소주’다.
미인탁주(10%)
미인약주(15%)
솔송주(13%)
솔송주(40%)
문배술(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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