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tars

다코타 존슨의 두 번째 파격

<50가지 그림자: 심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순진한 여대생이었던 다코타 존슨이 속편인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선 그레이와 대등하게 선다.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제임스 폴리 감독이 연출해 긴장감을 더했다. R&B 팝 스타 미구엘의 ‘Crazy In Love’의 커버곡도 놓치지 말길. 2월 개봉.

 

에단 호크의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대표 여성 감독 레베카 밀러가 연출한 <매기스 플랜>. <프란시스 하>의 그레타 거윅이 결혼은 싫지만 아이를 원하는 뉴요커로 나와 대학교수 에단 호크와 사랑에 빠진다. 다소 엉뚱하고 폭신하다. 1월 25일 개봉.

 

조셉 고든 래빗의 스노든 빙의

<스노든>

<스노든>은 정부가 테러 방지 명분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고 폭로한 CIA와 NSA의 정보 분석원 스노든을 다룬 영화다. 우리의 ‘조토끼’가 안경을 쓰고, 말투, 걸음걸이까지 스노든화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조셉이 스노든과 생긴 것까지 닮았다”고 할 정도다. 2월 개봉.

 

나탈리 포트만과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재회

<재키>

대런 감독은 <블랙 스완> 이후 6년에 걸쳐 <재키>를 준비했다. 재클린 케네디로 분한 나탈리 포트만은 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첫 공개된 후 “연기 인생 중 최고”란 찬사를 받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우아한 재키 스타일의 재현도 볼만하다. 1월 25일 개봉.

 

에이미 아담스의 SF

<컨택트>

<컨택트>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프리즈너스> 등을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첫 번째 SF 영화다. 단연 믿고 볼만하다. 의문의 신호를 밝혀야 하는 언어학자로는 에이미 아담스가, 물리학자로는 제레미 러너가 열연한다. 이미 해외 언론은 경이로운 영화라며 극찬에 바쁘다. 2월 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