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Love

선물의 예술은 뭘까? 사랑하는 사람과 뭔가 나누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순간. 적어도 루이 비통의 정의는 그렇다. 올해 처음으로 ‘기프팅’ 컬렉션을 선보이는 하우스가 그 즐거움을 이렇게 나눴다.

 

첫 번째는 장식하는 즐거움. 말하자면 깜찍한 그림을 담은 접시와 질 좋은 가죽 박스 혹은 작은 액자까지 우리가 머무는 공간을 꾸미는 아이템이다.

두 번째는 쓰는 즐거움. 연필과 데스크 패드, 북마크, 노트북 등 누군가에게 기쁜 마음을 전하는 순간을 위해 탄생했다.

그리고 마지막은 놀이의 즐거움. 가죽 팽이와 주사위 세트, 요요 등이 루이 비통이 제안하는 놀이. 이제 남은 건 예술의 경지에 오른 이 선물을 누구에게 줄 건지 고민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