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난 화장품 검증시간! – ① 기초 화장품 편

‘이런 화장품도 있었나’ 의문이 든다면? 당신은 진정한 ‘뷰티 덕후’가 아닙니다!

뷰티 커뮤니티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거나, ‘누가 좋다더라~’ 입소문 때문에 품절대란을 불러일으킨 화장품들을 에디터가 2주간 체험해봤습니다. 이유 없는 명성은 없다. VS.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것 없다. 과연 그 결과는?

클렌징 워터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클렌징 워터’, 8천원.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 풍부한 항산화성분을 적극 이용한 제품. 약산성 pH 5.5로 적정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은 덤!
GOOD 울긋불긋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면 써봐도 좋을 제품이에요. 과대 포장을 피하고, 원료에만 온전히 신경 쓴 느낌입니다. 합성 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감안할 때 향은 10점 만점에 10점! 주목적인 클렌징 기능만 두고 보았을 땐, 고가의 제품과 견주어봐도 손색없을 정도랍니다.
BAD 단순한 클렌징 기능의 그 이상을 원한다면 2% 부족한 제품. 극건성이 피부가 느끼기엔 약간 건조할 수 있어요. 더불어 화장솜 선택이 중요할 것 같네요.

 

토너

비욘드 '피토 아쿠아 토너', 3만 1천원. 정제수 대신 피부 속 보습인자와 유사한 100% 식물수분복합체, 나무수액을 사용한 제품.  GOOD 첫 느낌은 '순하다'. 두 번째 느낌은 '정말 순하다' 일 정도로 물처럼 순하고, 무향인 제품. 토너의 역할인 잔여물을 제거하고, 다음 단계의 제품을 제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도와주는 제품! BAD

비욘드 ‘피토 아쿠아 토너’, 3만 1천원.
정제수 대신 피부 속 보습인자와 유사한 100% 식물수분복합체, 나무수액을 사용한 제품.
GOOD 첫 느낌은 ‘순하다’. 두 번째 느낌 역시 ‘정말 순하다’ 일 정도로 순한 무향의 제품. 토너의 역할인 잔여물을 제거하고, 다음 단계의 제품을 제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충분히 도와주는 제품이랍니다.
BAD 수분라인이긴 하지만 물처럼 묽은 텍스처로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는 없었답니다.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가 사용하면 좋을 제품.

에센스

데코르테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 12만 5천원. 토너 대신 사용하면 좋은 워터타입 에센스. 빠르게 수분을 충전해줍니다. GOOD 뭘발라도 건조함을 느끼는 극강 건조 피부라면 잘 맞을 제품입니다. 화장솜에 듬뿍 묻혀 5분 정도 올려두면 놀라울정도로 촉촉해집니다. BAD 파라벤, 오일 모두 들어가지 않은 비교적 착한 성분이지만, '구연산'에 민감한 편이라면 피해야할 제품.

데코르테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 12만 5천원.
토너/에센스/앰플 대신 사용하면 좋은 워터 타입 에센스. 빠른 시간 안에 수분을 충전해줍니다. 
GOOD 뭘발라도 건조함을 느끼는 극강 건조 피부라면 99% 잘 맞을 제품입니다. 각질이 일어날 정도로 건조한 날, 화장솜에 듬뿍 묻혀 5분 정도 올려두면 놀라울정도로 촉촉해집니다. 출근 필수 아이템! 
BAD 파라벤, 오일 모두 들어가지 않은 비교적 착한 성분의 제품이지만, ‘구연산’성분에 민감한 편이라면 고려해봐야할 제품.

 

페이스 로션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 라이트', 3만 7천원. 자극 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SOS 라이트 크림. 끈적이지 않아, 로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지만, 산화 예방을 위한 밀폐용기를 사용했으니 걱정은 금물!  GOOD 찬 공기로 피부가 몹시 건조해졌을 때, 여름철이나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고 자극을 받았을 때 사용하면 좋을 제품. 눈에 보일 정도로 효과가 좋은 편이랍니다.  BAD '자연에서 온 보습 열매'라고 불리는 시어버터는 건조한 피부에는 틀림없이 좋은 성분이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여드름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 라이트’, 3만 7천원.
자극 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주는  SOS 크림. 끈적이지 않아 로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지만 산화 예방을 위해 밀폐용기를 사용했으니 제품 변질 걱정은 NO! 
GOOD 찬 공기로 피부가 몹시 건조해졌을 때, 여름철이나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고 자극을 받았을 때 사용하면 좋을 제품. 다음날 눈에 보일 정도로 큰 진정 효과를 느꼈습니다. 
BAD ‘자연에서 온 보습 열매’라고 불리는 시어버터는 건조한 피부에는 틀림없이 좋은 성분이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여드름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민감한 편이라면 팔 안쪽이나 귀 밑에 발라 24시간 관찰해봅니다.

 

페이스 크림 – 지성용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12', 2만 3천원. 천연 유래 성분을 93% 이상 함유했고 GOOD BAD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12′, 2만 3천원.
스쿠알란, 베르가못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93% 이상 함유한 제품입니다. 피부 보습에 꼭 필요한 12가지 최소성분만 선정했다고 하네요. 
GOOD 나쁜 성분이 0개인 제품이라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사용해봤답니다. 부드럽고 순한 크림 텍스처에서 일단 100점! 계속 만지고 싶을 정도로 몽글몽글한 느낌이 좋았어요. 또한, 분명 향료가 들어있지 않았는데도 딸기캘러스 추출물 덕분인지 향긋한 향이 만족스러웠답니다. 
BAD 크림 입구가 넓어 함께 동봉된 스패출러로는 제품의 변질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넉넉한 용량이 죄라면 죄.

페이스 크림 – 건성용

아더마 '엑소메가 크렘 에몰리앙뜨 DEFI', 2만 5천원. 0세 아기부터 성인까지, 얼굴과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크림. 약해진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특허받은 외관 디자인 덕분에 제품 내용물이 튜브에서 나오는 중에도 공기의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합니다.    GOOD 조그맣게 올라온 면포성 여드름 위에 얇게 펴바르니 완화 효과가 있었던 제품.  BAD 살짝 무거운 텍스처라 지성용 피부라면 T존 부위는 피해서 바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발라도 될 정도로 순한 편이나, '미네랄 오일' 성분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해야할 제품.

아더마 ‘엑소메가 크렘 에몰리앙뜨 DEFI’, 2만 5천원.
0세 아기부터 성인까지, 얼굴과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크림. 약해진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특허받은 외관 디자인 덕분에 제품 내용물이 튜브에서 나오는 중에도 공기의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합니다.
GOOD 조그맣게 올라온 면포성 여드름 위에 얇게 펴바르니 완화 효과가 있었던 제품. 약간은 끈적끈적한 마무리감이지만 이내 흡수되어, 충분한 보습력이 느껴졌습니다. 
BAD 살짝 무거운 텍스처라 지성용 피부라면 T존 부위는 피해서 바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발라도 될 정도로 순한 편이나, ‘미네랄 오일’ 성분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해야할 제품.

바디 워시

불리 1803 '월 드 사봉 바디 워시' GOOD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면 좋을 바디 클렌저!  BAD

불리 1803 ‘월 드 사봉 바디 워시’, 6만 8천원.
미세하고 고운 입자의 바디 클렌저. 특이한 오일 텍스처로 하루종일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GOOD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면 좋을 바디 클렌저! 샤워가 끝난 후 바디 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을 정도로 촉촉한 마무리감에 놀랐답니다. 은은한 향수를 뿌린 듯 황홀한 향기는 덤! 
BAD 보틀 타입의 용기는 소장용으로는 100점. 그러나 샤워 도중 뚜껑을 열어 손바닥에 덜어 사용해야하기에 다소 불편했죠. 일회용 용기에 덜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