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를 닮은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인형

이게 정말 영화 속 ‘미녀’, 엠마 왓슨을 재현한 인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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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 월트 디즈니의 3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가 실사판으로 오는 3월 16일 개봉합니다. 미녀 ‘벨’은 엠마 왓슨, 야수는 댄 스티븐스가 맡아 화제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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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역으로 낙점된 엠마 왓슨은 성공한 덕후입니다. “4살 때부터 ‘미녀와 야수’의 광팬이었어요. 디즈니 만화 영화의 주인공 중 가장 좋아했어요. 벨의 노래와 대사는 모조리 외울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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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는 엠마 왓슨(벨) 인형도 제작해 디즈니 스토어에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인형의 생김새가 조금 놀랍습니다. 엠마 왓슨과 전혀 닮질 않았네요? 이 인형은 ‘너무 안 예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인형 수집가인 윌리엄 헤링턴은 콜로라도의 J.C. 페니 매장에서 이 인형을 발견해 촬영한 후 플리커(Flickr)에 올렸고, 삽시간에 SNS로 퍼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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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얼굴 좀 보세요!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를 닮았다’며 공분했습니다. ‘벨’ 역을 맡은 엠마 왓슨도 놀랄 지경이군요. 분명한 건 월트 디즈니에서 제작한 정식 머천다이즈라는 사실입니다. 트위터에서는 ‘엠마 인형을 다시 제대로 만들어라! (Make Emma’s Doll Great Again)’는 해시태그 #MEDGA 까지 생겨났습니다(SNS로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슈퍼 주니어의 규현을 닮았다.’고도 하더군요).

안타까운 엠마 왓슨의 ‘벨’ 인형으로 시끌벅적한 사이, 인형 제작자인 노엘 크루즈가 나섰습니다.     

노엘 크루즈가 손수 커스터마이즈한 ‘벨’ 인형입니다.

Noel Cruz(@noelcruzdolls)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는 디즈니 스토어의 그 인형을 구입해, 엠마 왓슨의 사진을 보고 다시 칠하고 그리기를 반복해서 완벽한 ‘벨’로 완성했습니다.

 

 

Noel Cruz(@noelcruzdolls)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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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쪽같군요! 왼쪽이 디즈니 스토어의 원형. 오른쪽은 노엘 크루즈가 왼쪽 인형을 덧 칠하고, 보완해 보기 좋은 비율로 변신시킨 엠마 왓슨 커스텀 버전이랍니다. 그는 자신의 ‘엠마 왓슨 벨 인형’을 이베이에 판매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벌써부터 주문 쪽지가 쇄도하고 있다네요!

다음 달 개봉할 영화를 기다리며,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듀엣으로 부른 주제곡,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도 들어보시길! 1991년 당시, 원작 주제가를 불렀던 셀린 디온과 피보 브라이슨의 노래와 사뭇 다른 느낌이죠? 1991년 주제곡을 불렀던 셀린 디온은 이번 영화 속 새로운 노래, ‘How Does A Moment Last Forever’를 부릅니다. 

 

디즈니가 공개한 움직이는 포스터도 함께 감상해보시길. 마치 해리포터의 ‘예언자 신문’같군요!img_20170128122354_61c80e6f img_20170128123330_ff673625 img_20170128123118_47524cff img_20170128122951_2abc3f0c img_20170128122415_a349fe13 img_20170128123151_c7121c5e img_20170128122719_1909c1ee img_20170128122508_38174060 img_20170128123038_b6d0e4d2 img_20170128122902_92613c5d img_20170128123302_eb335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