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를 부르는 화장품

나오자마자 품절되었다는 신상백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인증샷도 부럽지 않다. 당신의 SNS를 뜨겁게 달궈줄 기발하고 엉뚱한 뷰티템들!

츄파춥스 뷰티 립 락커

겉만 보고 반하기엔 이르다. 직접 입술에 발라보면 그 달달한 향과 맛(?)에 반해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꼴깍 삼키게 될 테니까. 동명의 막대사탕에서 모티프를 얻어 싱크로율 100%의 모습으로 탄생한 립 라커. 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크림, 오렌지 등 세가지 맛, 아니 세가지 색상. 가격 각 7g 1만5천원.

 

페리페라 비비드 틴트 워터 미니미니 주스박스

페리페라1

어쩐지 양손 가득 사들고 병원안을 가야할 것만 같은 비주얼, 막 짜낸 듯 진한 과즙이 연상되는 선명한 컬러, 코끝을 간지럽히는 싱그러운 과일 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생생 크렌베리 에이드, 달달 복숭아 에이드, 달콤 사과 에이드, 쌉싸름 자몽 에이드, 달큰 자두 에이드, 핑크 레몬 에이드 등 여섯 가지 컬러가 한 세트. 주스 박스 하나면 냉장고를 꽉 채워 놓은 듯 마음이 든든해진다. 가격 3.5mlX6개, 2만원.

 

에뛰드하우스 팝콘 파우치 

당신은 카라멜맛파 or 치즈맛파?! 당장이라도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팡팡 터질 것만 같은 팝콘 박스의 정체는 바로 에뛰드하우스의 메이크업 파우치. ‘귀염’ 터지는 외모도 모자라 쿠션 팩트부터 핸드크림까지 거뜬히 들어가는 넉넉함도 갖췄다. 2월 한달 간 신제품 원더 펀 파크 컬렉션 제품을 포함하여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증정된다. 가격 미정.

 

라운드어라운드 딸기맛 우유 바이탈라이징 립밤 & 바나나맛 우유 모이스춰라이징 립밤

추억의 ‘뚱바’를 그대로 재연했다. 그렇다고 겉모습만 닮은 건 아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달콤 고소한 향은 물론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듬뿍 넣어 영양까지 챙겼다. 함께 출시된 보디워시&보디 크림과 핸드 크림도 쇼핑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 편의점이 아닌 올리브영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주의: 식품이 아니므로 절대 먹지 마세요! 가격 각각 10g, 5천8백원.

 

게리쏭 스퀴징 후르츠 핸드크림

먹지마세요 손에 양보하세요. 과일쥬스처럼 가볍지만 보습 효과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핸드 크림이다. 마유를 비롯하여 3가지 씨드버터, 올리브 오일 등 보습 성분이 한가득 들어있다.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겨 있어 위생적이며, 한 방울 남김없이 알뜰하게 쓰기에도 좋다. 망고, 복숭아, 포도 맛 세 가지. 가격 각각 30ml, 3천9백원.

 

스킨푸드 아보카도 & 슈가 립 스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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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메말라 너덜너덜 가여워진 입술을 위한 묘책!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를 꼭 닮은 입술 전용 스크럽제다. 입술에 물을 묻힌 다음, 약지로 살살 문질러 바르면 안에 든 설탕 입자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막이 입술을 매끈매끈 촉촉하게 커버해주는 건 안비밀. 가격 14g, 5천9백원.

 

토니모리 포켓몬 핸드크림

오늘도 희귀몬을 잡기위해 성지를 서성이는 ‘포덕’들을 위한 아이템! 피카츄,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 푸린, 토게피, 잠만보, 이브이까지, 귀여운 포켓몬을 새겨넣은 가벼운 텍스처의 핸드 크림이다.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에 좋고, 여덟 가지가 각각 다른 향이라 하나 하나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격 각각 30ml, 5천9백원.

 

마이튜브 D.I.Y 메이크업 컬러 튜브

‘미대생 포스’ 물씬 풍기는 블랙, 화이트, 블루, 옐로우, 레드, 핑크, 브라운의 메이크업용 물감. 유튜브 동영상과 함께 일곱 가지 컬러를 이리저리 믹스하다며보면 무한대에 가까운 색상들을 만들 수 있어 화장하는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립, 아이, 치크, 페이스까지 어디든 사용 가능한 멀티템. 가격 각각 8gX7개, 7만7천원.

 

네이처리퍼블릭 그릭요거트 팩 

먹기에도 아까운 프로바이오틱스를 피부에 바른다?! 달콤한 향도, 진득한 내용물도, 일회용 스푼을 연상시키는 스패츌러까지, 떠먹는 요거트를 꼭 닮은 수면팩이다. 잠들기 전 슥슥 바르고 다음날 세안만 하면 OK. 그리스 전통 발효 방식 그대로 만든 영양가득 그릭요거트 성분이 피부를 부들부들 윤기있게 가꿔준다. 플레인과 블루베리, 오렌지 중 입맛대로 골라쓸 수 있다. 가격 각각 130ml, 9천9백원.

 

바비브라운 아트 스틱 리퀴드 립

바비브라운

펜슬이나 크레용을 연상시키는 립제품은 더이상 새로울 게 없지만, 리퀴드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젤리포처럼 몸통을 잡고 ‘쭈욱’ 가볍게 누르면 튜브 끝으로 쫀득쫀득 부드러운 리퀴드 립컬러가 모습을 드러낸다. 깜짝 놀랄만큼 선명한 발색과 그와는 반대로 전혀 답답하지 않은 가벼운 사용감도 엄지척! 가격 각각 5ml, 3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