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ming Duvet
존 갈리아노가 완성한 디올 꾸뛰르 드레스부터 마르지엘라, 꼼데 가르쏭까지 두벳을 하이 패션으로 완성한 디자이너들은 전에도 종종 있었다. 스포츠 무드를 더한 발렌시아가의 퍼프 재킷이나 마르케스 알메이다의 롱 코트처럼 올 겨울 등장한 개성 넘치는 두벳 코트는 요즘 유행하는 오버사이즈 트렌드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윈터 룩을 완성한다. 게다가 요즘 같은 엄동설한에 이런 코트 하나 걸쳐주면? “You’re So Snu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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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손은영
- 포토그래퍼
- INDIGITAL, SOREN JEP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