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와 열애? 자레트 레토의 매력 7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가 오랜 친구인 자레드 레토와 만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오래 전 ‘썸’ 탔던 친구사이가 뜨거운 연인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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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이 절대 없을 것이라고 선언한 후 이혼 소송 중인 브란젤리나 커플. 두 사람은 위자료는 물론 아이들의 양육권 문제로 갈등의 골이 깊습니다.  정확한 이혼 사유를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소송 중입니다만,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책으로 써냈던 저널리스트 ‘이안 할퍼린(Ian Halperin)’이 모든 전말을 영화로 제작하겠다고 나서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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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와 졸리의 긴 법적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와 배우 자레드 레토가 데이트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1일 호주 Yahoo의 연예섹션에서 보도한 이 소식은 순식간에 전 세계 헤드라인을 점령 중입니다. 얼마 전  LA의 샤토 마몽 호텔에서 단 둘이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염문설이 불거진 것으로 보입니다.

HOLLYWOOD, CA - NOVEMBER 17:  (US TABS AND HOLLYWOOD REPORTER OUT)  (L-R) Actors Jared Leto, Val Kilmer, Angelina Jolie, Colin Farrell and Director Oliver Stone pose after the Q & A which followed the Variety Screening Series - "Alexander" at the ArcLight Theater on November 17, 2004 in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Stephen Shugerman/Getty Images)

두 사람은 1999년 개봉한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 촬영으로 처음 만나 오랜 시간 친한 친구로 지내온 사이. 자레드 레토는 피트의 불륜설과 이혼 소송으로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졸리에게 가장 먼저 연락한 친구라고 합니다. 2003년 영화 ‘알렉산더’를 찍을 땐 ‘썸’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주위의 말도 돌았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호감이 큽니다. 현재 매독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와 비엔나 6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는 졸리가 양육권 분쟁에 뛰어든데다, 소송 중에도 7번 째 아이를 비밀리에 입양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쉽사리 ‘열애’를 시작할 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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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았던 바로 그 배우. 그는 극중 배역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평소 동료 배우들에게  쥐, 죽은 돼지 등과 같은 섬뜩한 선물을 하기도 했었다는군요. 영화가 개봉된 후 조커 씬이 상당 부분 삭제되어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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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엔 자신의 스냅챗에 의미 심장한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는데요, 조커의 원작 만화 ‘배트맨 : 킬링 조크’ 표지와 구찌 박스에 담긴 ‘치아’ 팬던트였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영화에서 조커로 등장한다는 메시지일 수도 있다는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습니다. 며칠 전 ‘포브스’ 지의 DC 전문 기자인 마크 휴즈는 영화 ‘더 베트맨’에서 조커가 등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자타공인 구찌 매니아

LONDON, ENGLAND - DECEMBER 05:  (L-R) Gucci designer Alessandro Michele and actor Jared Leto attend The Fashion Awards 2016 on December 5, 2016 in London, United Kingdom.  (Photo by Stuart C. Wilson/Getty Images)

평소 구찌를 너무나 사랑하는 배우로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와도 막역한 친구사이입니다. 대부분의 행사장엔 구찌 수트를 입고 등장하죠.

작년엔 글렌 루치포드가 촬영한 구찌 향수 ‘길티(Guilty)’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DIY @GUCCI xo #guiltynotguilty JARED LETO(@jaredleto)님이 게시한 사진님,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구찌 재킷을 입고 2017년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에 참석할 정도로 열혈 팬이죠. 

  GUCCIGHOST®(@troubleandrew)님이 게시한 사진님,

프런트 로에서 녹색 코트를 보고 환호 중인 모습 좀 보세요!

LONDON, ENGLAND - AUGUST 03:  Jared Leto attends the European Premiere of "Suicide Squad" at the Odeon Leicester Square on August 3, 2016 in London, England.  (Photo by Chris Jackson/Getty Images)

결국 그 재킷을 입고 행사장에 나타날 정도!

스타일링도 천차만별, 변신의 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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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이 배우는 변신의 귀재입니다. 머리를 잔뜩 길렀을 땐 알레산드로 미켈레를 쏙 빼닮았군요?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어요!몸을 단단히 키워 백발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가 하면, 영화 ‘챕터 27’을 촬영하기 위해서 30키로나 살을 찌우기도 했습니다. 당시엔 지나치게 빠른 시간 안에 살을 찌우고 빼느라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며 휠체어를 타고 다녔을 정도!

아카데미 시상식의 감동적인 수상 소감

지난 2014년 3월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자레드 레토의 수상 소감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어머니를 향한 감사로 시작해 꿈을 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관련된 메시지로) 에이즈와 싸우는, 싸웠던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해 박수 갈채를 받습니다.

HOLLYWOOD, CA - MARCH 02:  Jared Leto, winner of 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Supporting Role poses in the press room during the Oscars at Loews Hollywood Hotel on March 2, 2014 in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Jason Merritt/Getty Images)

“1971년, 루이지애나에 한 10대 소녀가 있었어요. 그녀는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한 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미혼모가 되었죠.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성실한 사람이 될 것, 어떤 일이든지 특별하게 만들 것을 가르쳤죠. 그 소녀가 바로 제 어머니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꼭 말하고 싶었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제게 꿈을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요.”

분위기 메이커

평소 익살맞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랍니다.  본인이 직접 올린 에디 레드메인과의 사진 좀 보세요!

JARED LETO(@jaredleto)님이 게시한 사진님,

PARIS, FRANCE - MARCH 07:  (L-R) Gigi Hadid, Doutzen Kroes, Lily Donaldson, Jared Leto and Carine Roitfeld attend the Paris Fashion Week Tasting Night with Galaxy featuring Brad Goreski, model Jessica Stam and Executive Vice President of Global Marketing, IT & Mobile Division at Samsung Electronics, Younghee Lee  at Four Seasons Hotel George V on March 7, 2015 in Paris, France.  (Photo by Francois Durand/Getty Images for Samsung)

지지 하디드, 두첸 크로스, 릴리 도날드슨, 카린 로이필드와도 친한 친구사이랍니다. 셀피 타임에 또 익살맞은 저 포즈 좀 보세요. 에디터가 이날 현장에 함께였는데, 자레드 레토가 있는 곳엔 웃음이 끊이질 않더군요.

WEST HOLLYWOOD, CA - MARCH 02:  Actors Anne Hathaway (L) and Jared Leto attend the 2014 Vanity Fair Oscar Party hosted by Graydon Carter on March 2, 2014 in West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Pascal Le Segretain/Getty Images)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란!

록 밴드 30STM 의 보컬

UK CLIENTS MUST CREDIT: AKM-GSI ONLY The boys from Thirty Seconds to Mars performing Rio. The band will perform 6 concerts in Brazil before heading to Paraguay. Pictured: Thirty Seconds to Mars Ref: SPL869607  181014   Picture by: AKM-GSI / Splash News

끼를 주체할 수 없는 자레드 레토! 그는  2002년에 데뷔한 밴드 ’30 Seconds To Mars, 30STM)의 리더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 최근 새 앨범이 나올 것이란 예고도 했었죠.

취미로 하는 밴드가 아니라  매니아층이 두터운 실력파 밴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 곡인 ‘Kings & Queens’ 로는 MTV 베스트 록 비디오 상을 거머쥘 정도. 무대의 화려함에만 듬뿍 취하는 것이 아니라, 뉴욕 지하철에서 버스킹할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이죠!

자선 운동가이자 뛰어난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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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는 뛰어난 ‘투자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우버를 포함한 50곳 이상의 스타트 업 기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습니다. 최근엔 뉴욕에 기반을 둔 동영상 소셜 미디어 플랫폼 ‘Fram.io’에 투자하기도 했죠. 게다가 LGBT 인권 운동가이자, 다양한 자선 단체 활동을 돕고 있기 때문에 졸리의 측근들은 ‘딱 안젤리나 졸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도 귀띔했다는군요.

연기, 음악, 사업, 스타일은 물론 자선 단체 활동까지! 좋아하는 것엔 앞 뒤 안가리고 푹 빠지는 자레드 레토의 취향을 알 수 있죠? 이렇게 멋진 친구가 힘든 졸리의 곁에서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준다니 무척 고마운 일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