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영화를 좋아하세요?

봄날처럼 따뜻한 영화들입니다.

 

<토니 에드만(Toni Erdmann)>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작이었던 <토니 에드만>. 유머의 힘을 믿는 괴짜 아버지가 워커홀릭 딸을 찾아오며 일이 벌어집니다. “가족이란 누가 안보면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다!”라고 외치는 딸에게 변화가 찾아올까요?  3월 16일 개봉.

 

<행복 목욕탕>

영화 <행복목욕탕>의 포스터만 봐도 따뜻해지지 않나요? 행복목욕탕을 운영하는 가족의 드라마입니다. 생이 얼마 남지 않아 버킷리스트를 준비하는 엄마(미야자와 리에)의 연기에 눈물이 주룩주룩. 지난 3월 3일 진행된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조연상과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죠. 3월 23일 개봉.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카모메 식당>, <종이달>, <태풍이 지나가고> 등을 통해 힐링 배우로 꼽히는 고바야시 사토미. 그녀가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에서 반려동물의 친구가 됩니다. 버려지고 상처받은 동물들과 이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해 9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죠.  4월 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