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숏컷’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1년 간의 열애 끝에 끝내 헤어졌습니다.

Lovebirds Katy Perry and Orlando Bloom dressed up as Mr and Mrs Santa Claus to pay a surprise visit to some sick kids in California. Here are the A-list couple brining some smiles to the patients at the Children's Hospital of Los Angeles for the Christmas holidays. "They joined families for a holiday sing-along, handed out gifts, took photos with each family, and asked everyone what the holidays meant to them," said Monica Rizzo, who works at the hospital. "They also visited several patients who were too sick to leave their rooms, including a megafan who got a surprise happy birthday duet from Katy and Orlando," she added.   Pictured: Katy Perry and Orlando Bloom enjoying time with sick kids at the Children’s Hospital of Los Angeles Ref: SPL1413270  211216   Picture by: CHLA/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 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Splash News and Picture Agency does not claim any Copyright or License in the attached material. Any downloading fees charged by Splash are for Splash's services only, and do not, nor are they intended to, convey to the user any Copyright or License in the material. By publishing this material , the user expressly agrees to indemnify and to hold Splash harmless from any claims, demands, or causes of action arising out of or connected in any way with user's publication of the material.

미란다 커와 이혼한 후 케이티 페리와 교제하던 올랜도 블룸. 뜻밖의 조합이었던 두 사람은 작년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부터 ‘썸’을 타기 시작했죠.

EXCLUSIVE: Orlando Bloom and girlfriend Katy Perry were spotted walking arm in arm as they enjoyed the Coachella Art and Music Festival in Indio, CA. The couple wore matching colored outfits and were seen watching Major Lazer and Diplo perform. Pictured: Katy Perry, Orlando Bloom Ref: SPL1266206  180416   EXCLUSIVE Picture by: Sharpshooter Images / Splash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 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그 후, 두 사람은 여행과 뮤직 페스티벌 등에 동행하며 파파라치에 포착되기 시작했고,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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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할로윈이 지난 후 (만난 지 겨우 6개월만에) 이별 소식이 나돌기도 했었습니다. 소문을 일축하듯 함께 도쿄를 찾아 새해 맞이를 했습니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가 완전히 끝나게 됐네요.

SANTA MONICA, CA - FEBRUARY 25:  Actors Orlando Bloom (L) and Kate Beckinsale attend the 2017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s at the Santa Monica Pier on February 25, 2017 in Santa Monica, California.  (Photo by Matt Winkelmeyer/Getty Images for Film Independent)

결별설이 불거진 건 지난 2월 26일, 2017 오스카 시상식 애프터 파티. 함께 파티장에 도착했지만 사진을 찍을 때만 포즈를 취하곤 레드카펫도 따로 걸었죠. “올랜도 블룸은 단 한 순간도 케이티 페리의 곁에 있질 않았어요. 케이티는 늦게까지 혼자 남겨졌죠. 두 사람은 그 날 완전히 끝났어요.” 평소 올랜도의 곁엔 여자들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 2월 22일 비영리 단체 ‘글로벌 그린’이 주최한 프리 오스카 파티에서  올랜도 블룸과 주최 측 회장 딸인 에린 맥케이브(Erin McCabe)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염문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EXCLUSIVE: Katy Perry and Orlando Bloom catch a red eye flight as they depart out of JFK airport in New York after attending the DNC for Hillary Clinton in Philadelphia. Pictured: katy perry, orlando bloom Ref: SPL1325901  290716   EXCLUSIVE Picture by: Ryan Turgeon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 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이후 냉랭한 두 사람의 기류는 돌아올 줄 모르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사실 작년 8월,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에게 프로포즈를 할 준비가 됐었다는군요. 하지만 결혼이나 자녀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던 케이티 페리와 갈등을 빚었던 것 같습니다. ‘Mirror’지와 인터뷰한 지인들도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을 여전히 많이 좋아해요. 하지만 이젠 원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잊는 방법 밖에 없죠.”

이별 후 머리를 싹둑 자른 케이티 페리. 기분 전환엔 헤어 컷이 최고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싹둑 자른 머리 영상을 찍어 올리곤, ‘TURNING A NEW LEAF(다시 시작하기)’라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답니다.

KATY PERRY(@katyperry)님의 공유 게시물님,

INGLEWOOD, CA - MARCH 05:  Singer Katy Perry performs onstage at the 2017 iHeartRadio Music Awards which broadcast live on Turner's TBS, TNT, and truTV at The Forum on March 5, 2017 in Inglewood, California.  (Photo by Rich Polk/Getty Images for iHeartMedia)

새 앨범 활동에 매진하며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바뀐 헤어 스타일이 낯설긴 하지만, ‘버즈컷’ 트렌드에 탑승한 스타들과 함께 여전히 패셔니스타로서 매력을 쏟아내고 있죠?

이별 소식이 알려지고 그녀를 걱정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이어지자 며칠 전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멘션도 올렸습니다. “2017년엔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보는 건 어때요? 전 남친과는 친구로도 남을 수 있고, 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죠! 어떤 사람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니랍니다. 정신 차리자구요 모두!” 

NEW YORK, NY - NOVEMBER 29:  Orlando Bloom and Katy Perry attend the 12th annual UNICEF Snowflake Ball at Cipriani Wall Street on November 29, 2016 in New York City.  (Photo by Jason Kempin/Getty Images for UNICEF)

뜨겁게 사랑하던 연인이 다시 연락하면서 쿨한 친구 사이로 지낼 수 있다고? 오디언스 여러분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나요? 글쎄요, 헐리우드의 톱스타들에겐 식은 죽 먹기인가 봅니다.

지난 주 (이별을 공식으로 선언한 후)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의 반려견 ‘Butters’를 만나 시간을 보내며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bra sis play date a mighty nugget combo

 

Orlando Bloom(@orlandobloom)님의 공유 게시물님,

반려견과 올랜도 블룸이 따로 만나 시간을 보낸 줄 알았더니, 같은 날 케이티 페리도 ‘Butters’와 함께 있었더군요! 

when nugget was the size of a beanie baby 🐣 KATY PERRY(@katyperry)님의 공유 게시물님,

결혼을 약속했던 뜨거운 사이가 끝나도 여전히 ‘쿨’하게 지내는 두 사람.

헐리우드의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