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을 쓴 모델
패션쇼 런웨이에 히잡을 쓴 최초의 모델이 등장했다. 그녀의 이름은 할리마 아덴.
이지 쇼를 계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할리마는 곧이어 밀란 패션 위크의 빅 쇼인 막스 마라와 알베르타 페레티 런웨이에도 등장했지요. 지지 하디드와 함께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사진, 히잡을 쓴채 피날레 행진을 하는 모습 등이 실시간으로 인스타그램을 달궜습니다. 중동 분쟁 지역에서 나고 자란 그녀가 소셜 미디어에서나 보던 패션계 잇 걸들과 백스테이지에서 나란히 사진을 찍고, 톱 포토그래퍼의 카메라 앞에 서게 된 기분이 어땠을까요?
최신기사
- 에디터
- 보그
- 포토그래퍼
- Indigital, Gettyimages/Imazins, James Cochrane,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
패션 화보
LONGCHAMP X BELLYGOM
2024.04.23by 박채원
-
뷰티 트렌드
올여름 샴푸 대신 컨디셔너를 써야 하는 이유
2024.04.25by 이소미, Amandine Lhoste
-
패션 아이템
지금 가장 뜨거운 아이템, 칼하트 워크 재킷
2024.04.25by 안건호
-
아트
파리의 미술관·박물관에서 올림픽 분위기 느끼기
2024.04.25by 오기쁨
-
아트
윤형근과 김창열,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개인전
2024.04.25by 이정미
-
패션 트렌드
원피스에 운동화! 이렇게 입어야 예쁜 콤보 5
2024.04.25by 황혜원, Lucrezia Malavolta, Laura Jackson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