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된 변치 않는 아이콘인 불가리의 ‘비제로원’이 저명한 스타 건축가에 의해 재해석되어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 바이 자하 하디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고 이를 완벽하게 연출한 크리스탈의 눈부신 모습! 이 모든 것이 전설로 남을 이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려한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블랙 세라믹과 핑크 골드가 믹스된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심플한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모두 비제로원, 새로운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 링과 다이아몬드와 블랙 세라믹으로 장식된 핑크 골드 링. 모두 BVLGARI 제품.  도트 문양의 튤 드레스는 Dior 제품. 시간이 내려앉은 저녁 노을, 그 빛 아래 눈부신 우아함을 발산하는 크리스탈.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존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는 불가리의 ‘비제로원’이 새롭게 탄생했다. #1 디자인의 전설 단순히 어느 순간을 기념하기 보다는 착용하는 사람을 더욱 강렬하게 빛내주는 ‘비제로원’을 통해 구시대의 관습으로부터 벗어난 불가리. 이는 디자인 역사에서 기존의 클래식한 반지가 가지는 위치 뿐만 아니라 그 너머의 이상적인 위치까지 뒤바꾼 혁신적인 사건이었다. 볼륨과 비전, 반향의 마스터피스로서 비제로원 디자인은 필연적으로 뛰어나고 뻔뻔스러울 정도로 대담하며, 궁극적인 로마의 장대한 아름다움의 개념을 내포한다. #2 불가리와 자하 하디드: 두 명의 디자인 레전드와 하나의 공유된 시각 불가리의 ‘비제로원’이 2017년, 위대한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Zaha Hadid)와 만나 주얼리 컬렉션의 새로운 디자인 레전드를 탄생시킨다. 디자인의 궁극적인 본질에 다시 도전하는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B.zero1 Design Legend)’는 불가리의 대담한 디자인에 자하 하디드의 유연한 곡선의 창조물을 융화시켜, 고전과 혁신 및 영속성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자하 하디드는 다양한 형태의 유연함을 추구함으로써 기존의 건축학적인 기하학에 자유를 가져다 준 인물로, 선구자적이며 창의적인 불가리와 맞닿아있다.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가 클래식 주얼리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매우 정교한 독창성을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3 크리스탈의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  시대를 아우르는 대담한 아름다움을 지닌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와 그것을 자신만의 스타일 안에 완벽하게 녹여낸 크리스탈의 모습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4 창의성, 그 이상의 디자인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 컬렉션은 네 개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핑크 골드 소재의 대담한 4밴드 링과 화이트 골드 혹은 핑크 골드 소재의 보다 얇은 3밴드 링, 그리고 핑크 골드 소재의 엣지 있는 펜던트 네크리스로 구성된다. 자하 하디드는 비제로원의 대표적 특징인 투보가스 모티프와 불가리 더블 로고를 조합한 링의 오리지날 디자인은 간직한 채, 아이코닉한 중심부를 감싸고 있는 밴드를 해체했다. 클래식한 불가리 로고가 인그레이빙된 두 개의 편평한 링, 그 사이의 중심부를 높낮이가 있는 황금빛 물결 형태를 탄생시킨 것이다. 마치 뛰어난 건축물을 손 안에 넣은 느낌! 링을 감싸는 원들은 손가락 가까이에 있다기 보다 그 주변 허공을 맴돌고 있는 것처럼 보여, 진정한 건축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5 밀레니엄 시대의 아이코닉 주얼리 1999년 처음 선보여진 이래, 클래식함과 강렬한 매력의 균형을 어필하며 주얼리를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유혹한 비제로원.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 컬렉션은 오늘날 불가리 스타일의 진정한 표출이자 주얼리 역사에 세운 또 하나의 이정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