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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리퀴드 립스틱 10

2017.03.27

by 공인아

    베스트 리퀴드 립스틱 10

    2016년부터 시작된 리퀴드 립스틱의 열풍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뷰티 하우스들은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의 리퀴드 립스틱을 출시하며 경쟁을 가열차게 이어가고 있죠.

    무엇보다 바르기 쉽고 립스틱보다 발색이 우수하며 다양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리퀴드 립스틱의 인기 비결!

    그렇습니다. 스틱 타입 립스틱의 시대는 갔습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바르기 쉽고 발색이 뛰어나며 다양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리퀴드 립스틱의 시대!

    하지만 시중에 쏟아져 나온 리퀴드 립스틱들은 질감도 색감도 발림성도 천차만별이라 패키지와 온라인 상의발색 사진만 봐서는 숨은 진주를 찾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쏟아져 나온 리퀴드 립스틱들은 질감도 색감도 발림성도 천차만별이라 패키지와 온라인 상의발색 사진만 봐서는 숨은 진주를 찾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장 쉽고 안전하게 ‘쓸만한’ 리퀴드 립스틱을 찾아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제품을 믿고 구입하는 것이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장 쉽고 안전하게 ‘쓸만한’ 리퀴드 립스틱을 찾아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제품을 믿고 구입하는 것이죠.

    그래서 알아 봤습니다. 10대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공개한 ‘판매 1위’ 리퀴드 립스틱과 베스트 컬러!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 505 버블 핑크 뛰어난 발색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던 제품. 특히 505호 버블핑크는 일명 ‘황정음 립스틱’으로 불리며 비비드한 풍선껌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파운데이션이 꿰차고 있던 아르마니의 베스트 셀링 자리를 빼앗은 주인공이기도 하죠.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 505 버블 핑크
    뛰어난 발색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던 제품. 특히 505호 버블핑크는 일명 ‘황정음 립스틱’으로 불리며 비비드한 풍선껌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파운데이션이 꿰차고 있던 아르마니의 베스트 셀링 자리를 빼앗은 주인공이기도 하죠. 가격 4만3천원.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아크릴립’ 아이코닉 레드 매끈한 아크릴 텍스처에 쿠션 어플리케이터가 더해져 보송보송하면서도 윤기가 흐르는 두 가지 피니쉬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 2017년 1월 론칭으로 리퀴드 립스틱 후발 주자에 속했지만, 빠른 속도로 시장을 점령했죠. 이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컬러는 400번! 뷰티 유투버 이사배를 비롯해 많은 인플루언서의 사랑을 받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답니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아크릴립’ 아이코닉 레드
    매끈한 아크릴 텍스처에 쿠션 어플리케이터가 더해져 보송보송하면서도 윤기가 흐르는 두 가지 피니쉬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 2017년 1월 론칭으로, 리퀴드 립스틱 후발 주자에 속했지만 빠른 속도로 시장을 점령했죠. 이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컬러는 400번! 뷰티 유투버 이사배를 비롯해 많은 인플루언서의 사랑을 받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답니다. 가격 3만1천원.

    디올의 ‘디올 어딕트 울트라-글로스’ 765호 작년 3월 출시되자 마자 불티나게 팔려나가며 아직까지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 도톰하게 플럼핑된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해 줌은 물론 생생한 컬러감과 반짝이는 미러샤인 효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스트 셀링 컬러는 어떤 피부 색에도 어울리는 코럴 핑크 톤의 765호!

    디올의 ‘디올 어딕트 울트라-글로스’ 765호
    작년 3월 출시되자 마자 불티나게 팔려나가며 아직까지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 도톰하게 플럼핑된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함은 물론 생생한 컬러감과 반짝이는 미러샤인 효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스트 셀링 컬러는 어떤 피부 색에도 어울리는 코럴 핑크 톤의 765호! 가격 4만원.

    나스의 ‘벨벳 립 글라이드’ 플레이 펜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립스틱 이상의 선명한 발색을 유지하되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죠. 12개의 셰이드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건 ‘김하늘 립스틱’이란 애칭으로 불렸던 플레이 펜 컬러. 스킨 톤에 구애 받지 않고 혈색을 가장 예쁘게 살려주는 MLBB 핑크 랍니다.

    나스의 ‘벨벳 립 글라이드’ 플레이 펜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 12개의 셰이드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건 ‘김하늘 립스틱’이란 애칭으로 불렸던 플레이 펜 색상. 스킨 톤에 구애 받지 않고 혈색을 가장 예쁘게 살려주는 MLBB 핑크 랍니다. 가격 3만7천원.

    맥의 ‘버시컬러 스테인’ 포에버 달링 맥이 최초로 선보인 틴트형 립스틱으로 달콤한 슈가 글레이즈를 녹인 것 같은 쫀득한 텍스처로 화제가 됐었죠. 오일이 스미듯 부드럽게 발려 온라인 상에서는 ‘슈가 글레이즈 틴트’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답니다. 특히 포에버 달링 색상은 작년 4월, 출시되자 마자 완판되어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하죠.

    맥의 ‘버시컬러 스테인’ 포에버 달링
    맥이 최초로 선보인 틴트형 립스틱으로 달콤한 슈가 글레이즈를 녹인 것 같은 쫀득한 텍스처로 화제가 됐었죠. 오일이 스미듯 부드럽게 발려 온라인 상에서는 ‘슈가 글레이즈 틴트’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답니다. 특히 포에버 달링 색상은 작년 4월, 출시되자 마자 완판되어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하죠. 가격 3만4천원.

    입생로랑의 ‘베르니 아 레브르’ 12호 셀럽들의 필수품으로 알려진 베르니 아 레브르는 한번도 1위 자리를 내 준 적이 없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제품이죠. 그 중 12호 코랄 포브 색상은 안 써 본 사람은 있어도 한 통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혹시라도 매장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테스팅 해보세요!

    입생로랑의 ‘베르니 아 레브르’ 12호
    셀럽들의 필수품으로 알려진 베르니 아 레브르는 한번도 1위 자리를 내 준 적이 없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제품이죠. 그 중 12호 코랄 포브 색상은 안 써 본 사람은 있어도 한 통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고 알려져 있는 유명인사랍니다. 가격 4만2천원.

    에스티 로더의 ‘립 바이닐’ 라이프 색상. 거울을 들여다보며 무심하게 슥슥 립스틱을 바르던 설리를 기억하세요? 그녀가 바른 컬러는 단숨에 베스트 셀러로 떠올랐답니다. 립 바이닐은 비닐처럼 글로시한 질감과 강렬한 컬러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랍니다.

    에스티 로더의 ‘립 바이닐’ 라이프 
    거울을 들여다보며 무심하게 슥슥 립스틱을 바르던 설리를 기억하세요? 그녀가 바른 컬러는 그 후 단숨에 베스트 셀러로 떠올랐답니다. 립 바이닐은 비닐처럼 글로시한 질감과 강렬한 컬러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기도 하죠. 가격 4만원.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 쇼껑 색상 초기 주문 물량이 이틀 만에 품절되어 완불 예약을 받았던 화제의 제품. 루쥬 알뤼르 잉크의 인기는 비단 우리나라에서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일부 컬러는 전 세계적으로 완판되어 소비자들의 애를 태웠다고 하네요. 가장 인기를 끌었던 컬러는 152호 쇼껑으로, 세련된 다크 레드 색상!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 쇼껑 
    초기 주문 물량이 이틀 만에 품절되어 완불 예약을 받았던 화제의 제품. 루쥬 알뤼르 잉크의 인기는 비단 우리나라에서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일부 컬러는 전 세계적으로 완판되어 소비자들의 애를 태웠다고 하네요. 가장 인기를 끌었던 컬러는 152호 쇼껑으로, 세련된 다크 레드 색상! 가격 4만2천원.

    슈에무라의 ‘라끄슈프림’ 츄츄코랄 립 대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낸 제품이 있으니 바로 라끄슈프림이랍니다. 바르기 편리한 어플리케이터는 물론 선명한 발색, 지속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츄츄코랄 색상은 세련된 말린 장미 톤으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답니다.

    슈에무라의 ‘라끄슈프림’ 츄츄코랄
    립 대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낸 제품이 있으니 바로 라끄슈프림. 바르기 편리한 어플리케이터와 선명한 발색, 지속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츄츄코랄 색상은 세련된 말린 장미 톤으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답니다. 가격 3만7천원.

    헤라의 ‘루즈 홀릭 리퀴드’ 스윗 코랄 잘 뭉치고 입술을 건조하게 만드는 리퀴드 립스틱 특유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은 루즈 홀릭 리퀴드. 특히 스윗 코랄 색상은 ‘전지현 립스틱’으로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답니다. 꽃분홍 컬러지만 색감이 촌스럽지 않아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

    헤라의 ‘루즈 홀릭 리퀴드’ 스윗 코랄
    잘 뭉치고 입술을 건조하게 만드는 리퀴드 립스틱 특유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은 루즈 홀릭 리퀴드. 특히 스윗 코랄 색상은 ‘전지현 립스틱’으로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답니다. 꽃분홍 컬러지만 색감이 촌스럽지 않아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 가격 3만2천원.

      에디터
      공인아
      포토그래퍼
      James Cochrane,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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