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LA의 햇살을 닮은 트렌드세터 4인방

2017.04.03

by 이혜민

    LA의 햇살을 닮은 트렌드세터 4인방

    뚜렷한 개성을 지닌 패셔니스타들의 데일리 룩은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안겨주죠.
    마이클 코어스의 백으로 자신의 개성을 더욱 뚜렷하게 살린 트렌드세터 4명의 스트리트 룩을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햇살이 내리쬐는 LA야말로 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완벽한 장소죠. 트렌드세터들의 밝고 경쾌한 스타일 또한 봄 시즌 캠페인의 룩으로 아주 적합합니다.“

    인플루언서 4명이 캘리포니아의 LA 거리를 거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이번 ‘더 워크(The Walk)’ 프로젝트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타미 톤(Tommy Ton)이 맡아 자연스러운 매력을 포착했습니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말처럼, LA의 풍광에 어우러진 스타일세터들의 모습은 특별히 힘들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면모를 지니고 있죠.

    Who: 배우이자 가수, 헤일리 세인필드 Hailee Seinfeld
    What: 실버 키체인 장식의 머서 토트백과 플로럴 장식의 가죽 기타 스트랩

    Who: 배우, 켈리 로르바흐 Kelly Rohrbach
    What: 미니 머서 크로스 바디백과 퍼 키체인, 스터드 백 스트랩

    Who: 가수 겸 작곡가이자 댄서, 질리안 허베이 Jillian Hervey_LION BABE
    What: 골드 컬러 머서 더플백

    Who: 모델, 히카리 모리 Hikari Mori
    What: 화이트 & 블랙 컬러 조합의 스터드, 그로멧 장식 머서 토트백

    이번 17S/S 메인 아이템인 머서 라인의 토트백과 더플백, 크로스바디 백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더 워크’ 캠페인.

    런던을 기반으로 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데이지 애머슨(Daisy Emerson)이 각 트렌드세터의 스타일을 반영해 완성한 핸드 프린팅 가방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 백에 볼드한 컬러의 키체인과 지갑을 함께 레이어링해 포인트를 주는 식의 스타일링 팁까지 엿볼 수 있죠.

    지난 가을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더 워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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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Courtesy of MICHAEL K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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