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스타그램

다이어트가 필요한가요? 보고만 있어도 덩달아 날씬해지는 기분! 지금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보디 여신들을 만나 비법을 물어봤어요.

 

강현경 @babebani

I Love Pilates🐋(@babebani)님의 공유 게시물님,

실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에요.

현재의 신체 스펙을 알려줄 수 있나요? 키 165cm, 체중은 52~3kg 사이를 왔다갔다 해요.

보기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네요?! 운동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그런 거 같아요. 대신 체지방률은 19%를 유지하고 있죠. 어릴 때는 40kg대를 염원했는데, 지금은 사실 근육량을 3kg정도 더 늘리는 게 목표에요.

원래부터 날씬했나요? Nope! 고등학생 때까진 통통한 편이었죠. 친구들 사이에선 ‘하비’라고 놀림도 당했고요. 전신샷 찍는 걸 엄청 싫어해서 그 당시 사진도 거의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지금의 몸매가 된거죠? 어렸을 땐 무조건 굶기도 하고, 원푸드 다이어트도 많이 했는데, 결국 운동만한 건 없더라고요. 진리에요, 운동은.

현재의 몸매 유지를 위해 반드시 지키는 것이 있나요? 밀가루 음식을 피하는 게 가장 힘들어요. 제가 완전 밀가루 러버거든요. 정 힘들 때는 가끔씩 ‘치팅데이(Cheating Day)’로 정하고, 그날만 실컷 먹는 식으로 조절하고 있어요.

나에게 다이어트란? 월요일 같은 거죠. 힘들지만, 결국 늘 다시 시작해야 하는. 그래도 월요일이 있기에 주말이 더욱 달콤한 거라 생각해요.      

 

서리나 @hello__rina

‘model RINA’라는 프로필이 눈에 띄었어요. 모델 일을 한지는 4년 정도 되었어요. 주로 운동 관련이나 광고쪽 일을 많이 해요. 패션 모델도 하고요.

현재 사이즈를 말해줄 수 있나요? 바스트는 65C, 힙은 26인치요.

자신이 파워인스타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제 계정에는 웃긴 사진이 많은 거 같아요. 셀카나 보디 사진보다 그런 걸 올렸을 때 ‘좋아요’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하하.

본인의 다이어트 비법을 딱 세가지 꼽자면? ‘단짠맵(달고 짜고 매운 음식)’ 피하기. 매일 아침 사과를 먹고 화장실 가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녁에는 야채 위주 혹은 소량의 단백질만 먹기!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 긴급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빠른 효과를 위해서는 먹는 양 줄이는 게 최고에요. 그리고 운동을 엄청 많이 하죠. 시간으로 환산하기가 애매한데 하루에 최소 5시간 정도? 종일 운동만 할 때도 있어요.

하루 종일요? 무리가 가진 않나요? 쉬엄쉬엄 돌아가면서 이 운동 저 운동 하는 거에요. 저는 워낙 사람들 만나는 거나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운동을 하면서도 그렇게까지 힘들다 생각들지 않아요.

다이어터들에게 귀감이 될 만 한 한마디네요! 맞아요. 살을 빼자고 운동을 하게 되면 엄청 지루하고 고통스럽거든요. 대신 이걸 일종의 동호회(?) 활동이라 생각하면 좀 나아요.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사람들 사귀고, 같이 모여 의견도 나누고, 강사들과도 친해지면 얻는 게 많아요. 그리도 뭐든 ‘운동을 계속 한다’는 게 중요하니까, 웨이트가 지겹다면 다른 새로운 운동으로 바꿔가며 배우는 것도 방법이에요.

 

장하라 @hari_ya

흥하리(@hari_ya)님의 공유 게시물님,

직접 운동복 쇼핑몰을 운영 중이네요? 운동을 할 때마다 복장이 늘 불만이었어요. 여자는 운동복이 예뻐야 운동할 맛이 나는데, 이게 은근히 비싸더라고요. 한 벌 사서 매일 빨아 입고 하다가, 아예 직접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리피플’을 오픈한 지는 이제 막 1년이 되었어요.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어디인가요? 복부요. 중학생 때부터 복근 욕심이 있어서 자기 전에 윗몸일으키기를 100개씩 해준 덕인지, 복근 모양이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요즘은 어떻게 운동 하나요? 러닝머신은 매일 40분 이상 빼먹지 않아요. 속도를 9에 두고 2분간 조깅하듯 뛰다가, 다시 6에 두고 2분간 빠르게 걷는 식으로 반복해요. 웨이트도 하고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요즘은 80% 이상 힙업 운동에 집중하고 있어요. 주로 스쿼트, 스티프데드리프트, 런지를 반복해요. 평소에도 항상 엉덩이 근육에 긴장감을 주려고 하고요. 그래서인지 허리부터 힙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특히 매력적이에요. 사이즈를 알려줄 수 있나요? 허리는 24인지, 엉덩이는 36인치에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도 빼먹을 수 없잖아요. 군것질과 야식은 절대 금물! 그리고 인스타에 올린 것처럼 매일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 3끼 식사와 2번의 간식을 먹죠.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그린스무디를 만들어 먹는데, 식욕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김은혜 @bygracekim

Beauty On💋(@bygracekim)님의 공유 게시물님,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그레이스 케이(Grace K)’라는 브랜드의 디자이너 겸 대표에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듯 보여요. 몸매 관리를 위해 어떤 운동들을 하고 있나요? 딱히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아니고, 해외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운동이 어느 정도 생활화되어 있어요. 간단하게는 스트레칭부터, 웨이트, 조깅, 마운트 클라이밍, 수영, 스노우 보딩 등 두루두루 다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만들어진’ 몸매라기 보단, 타고난 것 같이 보여요. 신체 사이즈가 궁금해요. 165cm, 56kg이요.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허리랑 골반.

혹시 마음에 안 드는 부위가 있나요? 허벅지에 근육이 많은 편이라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굉장히 굵어 보여요. 그것 때문에 항상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평소에도 자주 걸으려고 노력하죠.

그 밖에 몸매 유지를 위해 지키는 철칙이 있나요? 저녁 7시 이후 금식이요. 모든 음식에는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식사 때마다 야채, 그 중에서도 특히 양배추를 항상 곁들어요. 하루 3끼는 다 먹되, 아침은 유산균 위주, 저녁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죠. 저염식으로요. 햄프시드도 많이 먹고요.

간식은 아예 안하나요? 양념 안 된 마른 김이랑 볶은 검정콩, 그릭 요거트 정도?

다이어터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운동과 식이요법은 기본이고, 따뜻한 물도 많이 마시면 정말 좋아요. 혈액순환과 소화에 도움이 되거든요.

 

김성열 @solar_yeori

‘밸런스 트레이너(Balance Trainer)’라는 프로필이 눈에 띄어요. 본인 소개 좀 해주세요. 압구정동에 있는 ‘바디플러스핏(bodyplusfit.com)’ 밸런사이클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아디다스 우먼즈 크리에이터이기도 하고요. 운동은 본격적으로 언제부터 한건가요? 무용을 전공했기 때문에 운동을 한 지는 꽤 오래 되었어요. 무용을 하다가 부상이 잦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재활쪽에 관심이 생겼고요. ‘밸런스 트레이닝’은 사실 처음에는 저를 위한 공부였는데, 자연스럽게 운동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시 일반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점점 확대 되었죠. 본인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어떤 운동을 하나요? 여름이 다가오니까, 핏을 살려줄 수 있는 운동에 주력하고 있어요. 특히 복부와 힙라인 운동이요.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허리 라인,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기립근이요. 평소에도 걷거나 앉거나 서는 자세에서 허리와 등이 굽어지지 않도록 코어에 늘 적당한 힘을 유지하고 있어요. 반대로 불만스러운 부위가 있다면? 전체적인 밸러스를 봤을 때 힙이 약간 아쉬워요. 타고난 골반이 크지 않고 살도 없는 편이라 운동량에 비해 엉덩이 볼륨이 쉽게 생기질 않아요. 꾸준한 운동만이 답이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가장 선호하는 운동은? 단순한 유산소 운동은 질색이지만 운동 동작들을 연결, 안무를 짜서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식의 유산소 운동을 즐기죠.  

 

김사과 @applekim2

김사과🍎🍏(@applekim2)님의 공유 게시물님,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연년생 두 딸의 엄마이자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다이어트 비포&애프터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현재 사이즈를 알 수 있을까요? 키 166.5cm, 체중은 53kg, 체지방율 14%에요. 인스타그램에서도 밝혔지만 출산 직후 30kg 정도로 감량하고, 사실 체중은 본격적인 운동 전이 더 적게 나갔어요. 48kg에 허리가 30인치이던 시절도 있었죠. 지금은 25 사이즈를 입어요. 숫자는 숫자일 뿐이니까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운동은 대체 언제하나요? 퇴근 후 아이들 케어 하고 나서 잠깐 짬이 날 때 해요. 하루 평균 30분에서 50분 정도? 운동을 막 끝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아요. 스스로가 막 예뻐보이고,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죠.

직접 만든 다이어트 도시락을 보니 요리도 수준급이던데요? 과찬이에요. 저는 그냥 평범한 워킹맘이에요. 먹는 걸 워낙 좋아하고, 또 저처럼 다른 분들도 즐겁게 먹으면서 충분히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스스로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자극도 되고, 무엇보다 즐겁기도 하고요.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어디인가요? 잘록한 허리와 복부.

마음에 안 드는 부위는요? 마찬가지로 허리와 복부에요. 출산을 반복해서 그런지 조금만 방심하면 금새 살이 붙어버리거든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려고 끊임 없이 노력 중이죠.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하나만 꼽으라면?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웨이트 위주로 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데드리프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