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Rare Pieces

2017.04.11

by VOGUE

    Rare Pieces

    나탈리 포트만, 리미티드, 꾸뛰르, 향수 그리고 디올. 거부할 수 없는 단어만으로 이루어진 영상이 도착했다. ‘미스 디올 웹 다큐멘터리– 에피소드 3: 미스 디올에 담긴 장인 정신’은 할리우드의 아이콘, 나탈리 포트만이 디올 꾸뛰르 공방의 견습공이 되는 내용이다. 나탈리는 새틴을 입힌 가죽 리본 위에 수백 개의 비즈와 시퀸을 한 땀 한 땀 수놓아 꽃을 피우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는 1947년 탄생한 디올 최초의 향수, ‘미스 디올’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 그녀가 직접 고군분투하며 수작업한 호화로운 리본은 장인이 하루에 하나 겨우 만들 수 있는 마스터피스다. 이렇게 정성껏 만든 보타이 장식의 ‘미스 디올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전 세계에 딱 47개뿐이다.

      에디터
      백지수
      포토그래퍼
      COURTESY OF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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