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Unpredictable Collaboration

2017.05.01

by VOGUE

    Unpredictable Collaboration

    지난 7년간 크리스탈이 보여준 연기와 예능, 패셔니스타로서의 다양한 면모는 그녀의 활동 영역이 음악의 범주를 넘어섰음을 보여준다. 그녀는 지난 2월, f(x)의 네 번째 앨범 <4 Walls> 이후 1년여 만에 새로운 곡 ‘I Don’t Wanna Love You’를 발표했다. 글렌체크 김준원과 함께 작업한 이 곡은 하나의 프로젝트로 확장, 음악에서 뮤직비디오로, 다시 전시로 이어졌다. 그리고 청담 분더샵에서 전시된 사진을 모아 한정판 사진집을 발매했다. 아주 가까이에서 크리스탈을 관찰하는 몽환적인 사진은 전부 SM엔터테인먼트 민희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작업물.

      에디터
      남현지
      포토그래퍼
      MIN HEE JIN,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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