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굿 걸, 리한나(Rihanna)
지난 1월, 글로벌 교육 기구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를 방문한 리한나는 ‘무주 학교(Muzu Primary School)’를 방문해 아프리카 교육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했으며, 일일 교사로 변신해 어린아이들에게 수학과 영어, 레크리에이션 등을 직접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지난 2월, 하버드대학교에서 매년 세계 평화를 위해 의미 있는 행동을 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2017 올해의 인도주의자 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감동적인 연설을 하기도 했죠.
“17세에 그토록 꿈꾸던 뮤지션의 커리어를 미국에서 시작했고, 18세 즈음에 첫 자선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른 기구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고, 2012년 저의 소중한 멘토였던 할머니 ‘클라라’가 세상을 떠났기에 ‘클라라 라이오넬 재단’을 추진할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린 모두 사람이기에 기회를 원하죠. 삶의 기회, 교육의 기회, 미래의 기회 등…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돕는다면 좋겠지만, 단 한 명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웃을 돕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인도주의자’의 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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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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