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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골라 발라요!

2017.06.16

by 우주연

    자외선 차단제, 골라 발라요!

    "함께 떠나요~ 야야야야~ 바다로~"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여름!

    “함께 떠나요~ 야야야야~ 바다로~”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

    6월 초부터 자외선 지수가 전국적으로 '8'이상을 나타내고 있어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태양이 뜨거워지면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기 마련이죠!
    자외선 지수는 태양에 과다 노출할 때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예보로 0부터 9까지 표시합니다. 7 이상이면 보통 피부의 사람이 30분 이상 노출할 경우 홍반 현상이 일어납니다.
    6월 초부터 자외선 지수가 전국적으로 ‘8’ 이상을 나타내고 있어,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는 요즘.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자외선 차단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렇다면 SPF와 PA의 의미는? SPF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고, SPF 지수 1은 약10분~ 15분 정도 피부에 홍반이나 선번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므로 보통 20~30 정도의 제품은 3~4시간 정도의 차단력이 있다.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 시간이 길다. PA 지수는 숫자가 아닌 + 등급으로 차단 효과를 나타내어 +는 차단함, ++ 는 잘 차단함, +++는 매우 잘 차단함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이유가 뭐예요? (과학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과학질문사전, 2011. 7. 30., 북멘토)

    피부 노화를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SPF와 PA의 의미는?
    SPF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기 때문에, SPF 지수 1은 약 10~15분 정도 피부에 홍반이나 화상 증상을 예방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20~30 정도의 제품은 3~4시간 정도 차단력이 있는 것!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제품의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인데, 숫자가 아닌 + 등급으로 차단 효과를 나타내어, +부터 ++++까지 차단되는 세기를 표기합니다. 올해부터는 ++++ 등급 표기가 통과되었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라야 바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러나 단장을 마친 메이크업 위에 몇 시간마다 액상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

    SPF 30짜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해도, 3-4시간 후 수시로 덧발라야 실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꽃단장을 마친 메이크업 위에 액상 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파우치에 쏙 넣으면 좋을 수정용 자외선 차단제를 알아볼까요?

    손이 닿지 않는 등이나 종아리 -> 스프레이 타입 

    클라란스 '선 케어 밀크 로션 스프레이 SPF 50+', 가격 4만 5천원부드럽고 촉촉한 로션 텍스처! 스프레이처럼 뿌리는 타입으로, 장시간 야외활동 및 수상 스포츠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까만 목덜미를 원치 않는 다면, 외출시 가방에 넣어 슥슥 뿌리면 좋겠죠?

    클라란스 ‘선 케어 밀크 로션 스프레이 SPF 50+’, 가격 4만 5천원.
    부드럽고 촉촉한 밀키 로션 텍스처! 칙칙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새까매진 목덜미를 원치 않는 오디언스라면, 외출 시 가방에 넣어 수시로 쓱쓱 뿌려주면 좋겠죠?

    건조한 피부을 가졌다면? -> 젤 타입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블루레이 선 젤 SPF 50, PA++++ ', 가격 2만 2천원. 민감한 피부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꺼려왔다면? 수분 에센스를 68% 함유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자작나무 수액 등 열을 케어하는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순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피부 온도를 4도 이상 낮춰주어 뜨거운 여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블루레이 선 젤 SPF 50+, PA++++’, 가격 2만 2천원.
    민감한 피부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꺼려왔다면? 수분 에센스를 68% 함유하고, 피부 진정에 탁월한 자작나무 수액 등 다량의 식물 성분을 함유해 순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을 추천해요.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4도 이상 낮춰, 쿨링 효과도 크답니다.

    시간이 없다면? -> 스틱 타입

    루나 '멀티풀 선스틱 SPF 50, PA++++', 가격 2만 2천원. 필요한 부위에 가볍게 쓸어주듯이 발라도 밀리는 현상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쌀 발효 여과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순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루나 ‘멀티풀 선스틱 SPF 50+, PA++++’, 가격 2만 2천원.
    가볍게 쓸어주듯이 발라도 밀림 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 쌀 발효 여과물을 다량 함유해 사용감이 순하답니다.

    수정 화장이 필요할 땐? -> 쿠션 타입 

    더 페이스샵 '마블 콜라보레이션 내추럴 선 에코 아이스 에어퍼프 선 SPF 50, PA+++', 가격 2만 1천원. 쿠션이라고 팩트가 다는 아니죠! 한 번의 펌핑만으로도 넓은 면적의 퍼프에 고르게 분사되어 톡톡 발라주면 된답니다. 여러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것이 장점!

    더페이스샵 ‘마블 콜라보레이션 내추럴 선 에코 아이스 에어퍼프 선 SPF 50+, PA+++’, 가격 2만 1천원.
    쿠션 팩트가 다는 아니죠! 한 번의 펌핑만으로도 넓은 면적의 퍼프에 고르게 분사해 톡톡 두드려 바르는 쿠션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위에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것이 큰 장점!

    소개팅이 급히 잡혔다면? -> 무스 타입

    슈에무라 ‘포어레이저 CC 무스’, 가격 4만 9천원. 공기처럼 가벼운 무스 타입! 얇게 밀착되어 모공을 커버하고,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향상시키는 똑똑한 제품입니다. 원래 타고난 듯 피부톤을 맑고 화사하게 톤업 시켜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수정 화장시 손바닥에 도포해 조금씩 덧발라줘도 된답니다.

    슈에무라 ‘포어레이저 CC 무스 SPF 35, PA+++’, 가격 4만 9천원.
    공기처럼 가벼운 무스 타입! 얇게 밀착되어 모공을 커버하고,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똑똑한 제품입니다. 원래 타고난 듯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톤업시켜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수정 화장 시 손바닥에 도포해 조금씩 덧발라줘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답니다.

      에디터
      우주연
      포토그래퍼
      James Cochrane, GettyImagesKorea,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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