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는 이곳으로 정했다! 국내 이색 숙소 5

긴긴 장마가 끝나면 찾아오는 여름휴가 시즌. 해외만 좋다는 법 있나요? 올여름엔 이곳이 답입니다!

가평 – 아난티 클럽 서울

100년이 넘은 잣나무 숲속에서 보내는 황금 같은 하루! 외국에서 공수해온 잣나무 내음은 서울 같은 도심에서는 좀처럼 체험하기 힘든 것 중 하나. 말 그대로 피톤치드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죠. 총 10개 동의 텐트로 구성된 ‘아난티 클럽 서울 글램핑’의 내부에는 특급 호텔 수준의 침대, 소파와 테이블,  바비큐 그릴과 휴대용 의자 등이 갖춰져 있답니다.

나무 위의 집 ‘트리 하우스’도 예약이 가능한데, 잣나무 위에 6m 높이로 지어진 오두막에서 아름다운 숲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 – 낙원장

종로3가역에서 내려 요즘 핫하다는 익선동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래된 한옥들 사이로 5층짜리 붉은색 벽돌 건물의 ‘낙원장’이 나옵니다. 언뜻 보면 갤러리 같기도 하고, 카페같이 친근한 외관을 자랑하죠.

80년대에 지어진 낡고 허름한 여관을 개조한 이곳은 과거의 흔적과 북유럽풍 새로운 인테리어의 충돌적인 만남이 더욱 눈에 띄는 곳이랍니다. 옥상 라운지와 1층 로비는 와인 바와 카페 공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LP 플레이어를 구비했습니다. 1층 로비에서 대여 가능한 LP판으로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더없이 좋답니다.

 

안동 – 구름에 

한옥은 편의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유서 깊은 도시, 안동에 위치한 ‘구름에’는 울창한 푸른 숲 언덕 위 고택 군락에 자리 잡은 리조트랍니다. 전통문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공방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곳!

양평 – 생각 속의 집

오픈 15주년을 맞은 ‘생각 속의 집’은 건축가 민규암의 작품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미학적인 건물과 깔끔한 내부 공간이 바로 그 인기의 비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분위기와 이곳만을 위해 제작한 가구와 히노키탕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선 1시간 남짓 걸리는 가까운 거리도 매력 포인트.

 

제주 – 보이드 에어비앤비

한눈에 펼쳐지는 제주의 푸르른 바다를 전망으로 수영장까지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풀빌라 에어비앤비 ‘보이드’. 고운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협재해수욕장이 바로 인근이라 성수기면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올레길과 한림공원도 가까워 아침마다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