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패션을 대표하는 모델 21인의 취향 – ③ Choi Joon Young

서울 패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모델 21인. 그들에게서 수집한 개인적이고도 은밀한 취향의 파편들. – ③ 최준영

2001년 4월 커버를 프린트한 티셔츠는 YCH, 왼쪽 가슴에 빨간색 하트 모양 스티치가 있는 검은색 망사 슬리브리스, 빨간색 스커트는 디올(Dior), 실버 드롭 귀고리는 엠주(Mzuu).

2001년 4월 커버를 프린트한 티셔츠는 YCH, 왼쪽 가슴에 빨간색 하트 모양 스티치가 있는 검은색 망사 슬리브리스, 빨간색 스커트는 디올(Dior), 실버 드롭 귀고리는 엠주(Mzuu).

포토그래퍼 언니를 도와 모델 대역을 하다가 열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최준영은 어느덧 9년 차 베테랑 모델로 성장했다. 2015 S/S 시즌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한 그녀는 여전히 매달 한국 잡지에도 등장할 만큼 맹렬히 일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무엇보다 여행지에서 찍은 환한 모습의 사진이 많은 이유? 최준영의 긍정적이고 분방한 기질 덕분이다.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싱글 앨범을 낼 만큼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가 패션과 더불어 애정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