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색이 그대로! 립 톱코트의 신세계

“어디 아파? 안색이 안 좋네…”

출근할 때 열심히 바른 립스틱은 모닝 커피 몇 모금과 사라져버린 지 오래.

출근할 때 열심히 바른 립스틱은 모닝커피 몇 모금과 함께 사라져버린 지 오래.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톱코트를 발라 마무리 하듯, 립스틱을 바른 입술에도 톱코트가 필요합니다.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톱코트를 발라 마무리하듯, 립스틱을 바른 입술에도 색을 보호해줄 톱코트가 필요합니다.

오늘  비교분석 실험실에 등판한 5가지 립 톱코트 제품들을 만나볼까요? (왼쪽부터) 쏘내추럴 '립앤아이 픽스 업', 유리카 '립실드', 더페이스샵 '립 탑코트', 더샘 '컬러 코팅 립 탑코트', 맥 '프로 롱웨어 롱 라스트 립'.

오늘 <보그> 비교 분석 실험실에 등판한 5가지 립 톱코트 제품을 만나볼까요?
(왼쪽부터)쏘내추럴 ‘립앤아이 픽스 업’, 유리카 ‘립실드’, 더페이스샵 ‘립 탑코트’, 더샘 ‘컬러 코팅 립 탑코트’, 맥 ‘프로 롱웨어 롱 라스트 립(글로스 부분 사용)’.

먼저 텍스처 분석에 들어가볼까요? 쏘내추럴의 '립앤아이 픽스 업' 제품은 입술과 눈가를 위한 프라이머 답게 크리미한 제형입니다. 유분을 흡착해야하는 제품이기에, 유분기가 느껴지진 않았어요.  유리카의 '립실드' 제품은 에센스같은 제형입니다. 특수 오일이 함유되어있어 미끌미끌한 느낌. 더페이스샵의 '립 탑코트'는 조금더 묽은 세럼 텍스처!  맥의 '프로 롱웨어 롱 라스팅 립' 제품은 글라스 부분만 테스트해본 결과, 끈적이지 않는 투명한 립글로스 제품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텍스처 분석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쏘내추럴의 ‘립앤아이 픽스 업’ 제품은 입술과 눈가를 위한 프라이머답게 크리미한 제형입니다. 유분을 흡착해야 하는 제품이기에, 유분기가 많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유리카의 ‘립실드’ 제품은 에센스 같은 제형입니다. 특수 오일을 함유해 다소 미끌미끌한 느낌. 더페이스샵의 ‘립 탑코트’는 조금 더 묽은 세럼 텍스처! 더샘의 ‘컬러 코팅 립 탑코트‘가 다섯 제품 중 제일 묽은 편! 물처럼 흐르는 제형이더군요. 맥의 ‘프로 롱웨어 롱 라스트 립’ 제품은 글로스 부분만 테스트해본 결과, 끈적이지 않는 투명한 립글로스 제품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머리카락 붙을 걱정은 없겠어요!

쏘내추럴의 '립앤아이 픽스 업' 제품은 프라이머 제품이기에 립스틱을 바르기 전, 피부에 얇게 도포했습니다. 톡톡 두드려 흡수 시켜줍니다. 립스틱을 덧바르니, 립스틱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텍스처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었어요. 매트한 립스틱과도 찰떡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유리카의 '립실드', 더페이스샵의 '립 탑코트', 더샘의 '컬러 코팅 립 탑코트' 제품은 모두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부드러운 발림감을 자랑합니다. 다만 매트한 립스틱 위에는 덧바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겠어요. 맥의 '프로 롱웨어 롱 라스트 립' 역시 유리알 같은 코팅효과가 돋보입니다. 조금더 쫀쫀하여 입술의 주름을 감출 수 있어요.

쏘내추럴의 ‘립앤아이 픽스 업’ 제품은 프라이머 제품이기에 립스틱을 바르기 전, 피부에 얇게 도포했습니다.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줍니다. 립스틱을 덧바르니, 립스틱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텍스처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었어요. 매트한 립스틱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유리카의 ‘립실드’, 더페이스샵의 ‘립 탑코트’, 더샘의 ‘컬러 코팅 립 탑코트’ 제품은 모두 오일을 함유해 부드러운 발림감을 자랑합니다. 다만 매트한 립스틱 위에는 덧바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겠어요. 맥의 ‘프로 롱웨어 롱 라스트 립’ 유리알 같은 코팅 효과가 돋보입니다. 조금 더 쫀쫀한 텍스처로 입술의 주름을 감출 수 있어요.

자, 다섯 제품을 모두 도포한 뒤 공평하게 1분 30초라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마른 휴지로 3번 정도 세게 문질러 닦아보니,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 다섯 제품을 모두 도포한 뒤 공평하게 1분 30초라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마른 휴지로 3번 정도 세게 문질러 닦아보니,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양호하죠?

그 다음은 물! 톱코트 제품을 바른 립 위에 분무기를 이용해 뿌려보았습니다. 손가락으로 좌우로 마구 닦아봐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수영장이나 고온다습한 날씨의 동남아 여행을 위한 파우치에도 꼭 넣고 싶을 만큼 훌륭한 효과를 보여주었답니다.

그다음은 물 공격! 톱코트 제품을 바른 립 위에 분무기를 이용해 뿌려보았습니다. 손가락으로 좌우로 마구 닦아봐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수영장이나 고온 다습한 날씨의 동남아 여행을 위한 파우치에도 꼭 챙기고 싶을 만큼 훌륭한 효과를 보여주었답니다.

1. 쏘내추럴 '립앤아이 픽스 업' 가격 1만1천원. 총점 3.5/5 프라이머답게   2. 유리카 '립실드' 가격 2만 5천원. 총점  3. 더페이스샵의 '립 탑코트', 가격 1만 5천원. 4. 더샘 '컬러 코팅 립 탑코트', 가격 1만 2천원. 5.맥 '프로 롱웨어 롱 라스트 립', 3만 4천원.

1 쏘내추럴 ‘립앤아이 픽스 업’, 가격 1만 1천원. 총점 ♥♥♥♡♡
프라이머다운 보송한 사용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매트한 립스틱과도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2 유리카 ‘립실드’, 가격 2만 5천원. 총점 ♥♥♥♥♡ 
휴지에 립스틱이 제일 적게 묻어나왔어요. 물 공격에도 강력한 효과가! 그러나 같은 용량에 비해 비싼 가격이 단점.
3 더페이스샵의 ‘립 탑코트’, 가격 1만 5천원. 총점 ♥♥♥♥♡
완벽하진 않지만 무난한 사용감이 느껴졌어요. 부담 없이 사용해보면 좋을 제품.
더샘 ‘컬러 코팅 립 탑코트’, 가격 1만 2천원. 총점 ♥♥♥♥♥
가격 대비 훌륭한 효과가 돋보였어요. 톱코트를 바르니 립스틱 컬러가 더욱 돋보일 정도로 선명해지는 효과가 느껴졌어요. 
5 맥 ‘프로 롱웨어 롱 라스트 립’, 가격 3만 4천원. 총점 ♥♥♥♥♡
립스틱, 톱코트 일체형이라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오디언스라면 추천할 만한 제품. 워터프루프 효과가 가장 우수했어요.